안녕하세요..
제가 아이폰 6플러스를 3년정도 사용했습니다.
평소 폰으로 겜을 좀 많이 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베터리수명이 빨리 줄어드는것
같더라구요...
2년쯤 됐을때 베터리가 충전해서 얼마쓰지도 않았는데 50% 40% 막 이렇게 떨어져있고,
한 20%되면 갑자기 꺼지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사설업체 가서 베터리 교환을 했습니다.
정품 베터리라고 하더군요... 근데 애플에서는 사설업체에서 수리를 하면 AS해주지 않는다고 들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어차피 핸드폰 2,3년 쓰고 바꿀텐데.. 라는 생각으로 그냥 사설업체에서
교체했지요..
근데 지금 베터리 교체후 1년이 안됐는데요,
뭐 베터리가 빨리 달거나, 수명이 느껴질 정도로 줄어든것 같지는 않은데..
이게 언제부터인가 혼자서 꺼졌다 켜지고 하는거에요.
어떤땐 재부팅되고, 어떤땐 그냥 꺼지고..
너무 심할때는 연속으로 그러더라구요... 문제가 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베터리 때문일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전에 베터리 교환하니까 버벅이던것도 없어지고 했는데... 이제 핸드폰을 바꿀때가 된걸까요...
아님 사설업체에 가서 베터리를 교환하든 수리를 받아야하든지 하는걸까요..
혹시 같은 증상 겪어보신분 있으신가요??
요즘 새로나오는 핸드폰도 너무 비싸고해서.. 좀더 쓰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시사)
박영선 이낙연 같은 x이었군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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