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X 4일 사용소감 입니다

일단 64기가 이지만 실 사용할수 있는건 올림해서 49기가 정도이고
스펙은 스냅드레곤650/3GBRAM/64GB저장소/2630mha

입니다

고속충전이나 게임을 오래할 경우 폰이 다소 뜨거워 질수 있으나 식는건 금방 식더라고요
게임은 그렇게 까지 고사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랑블루 판타지/멋진 이세계 정도
배터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 충전으로 하루 정도는 쓸수 있었습니다

음감 2시간에 인터넷 1시간 미만 그후에는 쭈욱 대기 상태로...
첫날에는 앱 크래쉬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났지만 쓰면 쓸수록 그런 현상은 없어지고
3G 속도는 전에쓰던 기종인 엑스페리아Z3C 보다 빨랐습니다 또한 음질도 많이 좋아졌고

전반적으로 39만원 이라는 기기값을 생각했을때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들 플래그쉽 이라는 애매한 포지션 이지만
그래도 쓸만한 기종인거 같습니다 외형도 마음에 들고 제 사용패턴에 크게 저하되지 않기도 하고

국내에서 수리방법이 없다싶이 하고 엑세서리 구하는것도 힘들어서 선뜻 추천을 못드리겠습니다 만은

양품으로 한번 써보면 나름대로의 매력에 빠질수있는 기기라 생각합니다
OS쪽은 점점 구글 레퍼런스처럼 되어가지만
소니 특유의 느낌이 은은하게 남아있고
메뉴가 난잡하지 않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점수는
4.5/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