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음 스마트폰을 꺼내봤습니다..ㅎㅎ

벌써 6.7년 전인거 같은데.

남들은 다 갤럭시S 산다고 할때..

전.. 이 쿼티에 미쳐서는 

이거 파는곳도 별로 없었는데..

이거 구하러 매장 여러군데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때는 왕성한 20대 였는데.. 이제보니 어느덧 30대..ㅋㅋ

집에 몇개 남아있는데..

정리하다 이게 나오네요..

이거 없을주 알았는데 이거 나오니깐 기분 심쿵하네요..

켜지긴 하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그런지 바로 꺼지네요

배터리 충전하고 해보니 cm7이 깔려 있긴 한거 같은데.

이폰 때문에 제가 디벨을 가입했었습니다

제가 2011년에 가입 했으니 거의 아마 나오자 마자까지는 아니지만

만들어 지고 금방 가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진짜 여러가지 팁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정말 고마운 까페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배터리를 보니 1390 이네요..

6년 지났는데

웬만한 플래그쉽이 3000-4000 사이라..

기술 발전 치고는 배터리 용량 많이 안커진거 같네요

와. 그때만해도.3.7인치 라고 해서 엄청 크네 했는데

지금은 거의 조약돌 수준 이네요..ㅎㅎ

오랜만에 추억 돋네요..ㅎ

사실은 모토로라 보면서 좀 찡했습니다

스마트폰 초창기만해도..HTC 모토로라 삼성 엘지 스카이 

선택지가 많았는데

지금은 스마트 게시판만 봐도 엘지 삼성 외에는 남아 있지가 않으니깐요

모토로라나 HTC가 초창기 스마트폰을 잘 만들지도 못했고 엘지나 삼성 같은 사후 서비스를 받기도 힘들었으니깐 이해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선택지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지금와서는 대세가 삼성 엘지 아니면 샤오미 화웨이 레노버 등이 있기는 하지만

아.. 아이폰을 제외한 안드로이드를 얘기하는 겁니다..ㅎㅎ

별정통신사 아니면 현금결제 이러한 유통구조에서 심리적으로 대기업 통신사의 약정을 끌어올수 있는 엘지 삼성을 두고

누가 사나라고 많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샤오미나 화웨이 그리고 레노버 블랙베리 아니면 모토 시리즈가 엘지나 삼성보다는 뒤쳐진건 사실 이기고 하구요..ㅋㅋ

좀 선택지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작년쯤에 엘지에서 화웨이를 들고 나왔을때 좀 신났습니다 통신사를 끼긴 하지만 선택지도 늘어나닌 만큼..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지금 제일 눈여겨 보고 있는건 갤럭시8플러스 아니면 블베 프리브인데.. 가격적으로는 상대가 안되긴 하지만

또 남자는 쿼티!!! 라고 누가 그랬던게 10년전인거 같은데..ㅎㅎ

지금 이폰 보니 또 새록새록 하네요.ㅋㅋ

양장 쫙 빼입고 나와서 저거 액정 들러올리면서 자판 두들리는 모습..ㅋㅋㅋ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ㅎㅎ

htc 에보는 학대는 끝났나여???ㅋㅋㅋㅋ

이글은 디벨로이드 까페에도 있습니다 다만 좀더 추가된 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