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가 8일 유트브에 새로운 동영상 창작자 후원 시스템 '슈퍼챗'을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슈퍼챗은 실시간 방송 도중 시청자가 창작자에게 일정 금액과 메시지를 실시간 전달하는 기능이다. 아프리카
TV
의
BJ
(브로드자키) 수익모델인 '별풍선'과 유사하다.
시청자는 슈퍼챗을 통해 실시간 방송 시청 중 창작자에게 1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송금할 수 있다. 슈퍼챗을 전송하면 금액과 함께 아이디 등이 채팅 창에 뜬다. 이때 금액에 따라 파란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등으로 표시된다. 금액이 많을수록 파란색보단 빨간색에 가까워진다. 5000원 이상일 경우 채팅창 맨 위 화면에 아이디와 전송 금액이 고정된다. 고정 시간은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원하는 경우 메시지도 함께 전송할 수 있다.
슈퍼챗은 이날부터 20여개국의 창작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한국의 게임 전문 창작자 대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에서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381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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