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조라이팅이 다시 기어나오나 봅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들어가서 어떻게 조사햇나 보니....
인터넷 조사 100%네요.. 유무선이 아니라...이건 모죠? 첨 보는 조사라...

꽃이 이번 선거를 9했다.

대선 때도 꽃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특정 세력의 언론지만 읽고 그들이 배포하는 여론만 보는

중도중도 중도만 외치던 중도무새들이 민주당 안에 있었기 때문에 정권을 내주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 겸공에서 이재명 대표가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번 년도 초에 언론과 여조가 흔들고 있을 때

꽃의 여조를 믿었기 때문에 개혁 공천에 성공했다고 본다.

민주당 당원들에게 정말 큰 자산을 남겼다.


비싼게~ 정확하다!

@잘털었니

대선 때는 투표율도 높고 조사도 쉬어서.... 기존 여조도 그렇게까지 차이가 많이 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택수 리얼미터가 제일 정확했다고 했던것 같네요..ㅠ 구라미터가 전화면접이라 대선은 잘 맞추고.... 국회의원같은경우는 ars가 더 잘맞다고 하네요.(투표율 차이같습니다.)

@마동철

투표 전 깜깜이 들어갔을 때

여조는 큰 차이로 윤석열이 이기는 걸로 나왔었습니다.

근데 투표 까지자 마자 둘이 딱 붙어 있었고요.

어느 여조도 붙어 있는 여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들어가서 어떻게 조사햇나 보니....
인터넷 조사 100%네요.. 유무선이 아니라...이건 모죠? 첨 보는 조사라...

@이십억

여조회사들이 자체적으로 패널들을 모아두었다가
이들한테 설문을 하면서
응답자들한테 캐쉬백 형태로 보상해주는 방식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정치 여론조사보다는 상업 마케팅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이랍니다

현재 MBC 100분토론 패널 정기 조사가 이와 유사한 방식인데
문제는 이 패널들을 애초에 구성할 때
과연 바이어스없이 공정하게 할 수 있는가가 핵심일텐데
그게 쉽지 않겠죠

그래서 여론 추이용으로는 쓰였어도
선관위가 그동안 이런 문제점들 때문에
까다로운 조건들을 내걸어서
가상대결 여조는 한번도 쓰인 적 없었답니다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나온 거죠

여조 했는데
원희룡은 30전 30패 할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