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저임금.

에효....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기대는 안합니다. ㅠㅠ

노예로 살고 싶다고 저소득층이 그렇게 투표했는데
인상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나도 그래서 요증 동네슈퍼 이용안함

최저임금... 멕시코 덕분에 1위를 못하고 있지요... 쿨럭...

금액으로만 보면 우리보다 적게받는 나라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물가지수 대비로 하면 당당히 2위를 차지하고 있지요...

빅맥지수...
보통... 선진국이라 칭하는 나라들은 빅맥을 최저임금으로 2개 이상에서 3개정도까지 쳐묵쳐묵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1.5개도 쳐묵쳐묵 하기가 힘든 현실...

우리도 2개정도는 쳐묵쳐묵 하게 맹글어야 정상은 아닐런지요... 쩝...



참고로 노르웨이.. 20여분 일해서 하나 쳐묵쳐묵... 우리나라 40여분 일해서 하나 쳐묵쳐묵이라고 합니다... ``;;;;
일본은 30여분 일해서 하나 쳐묵쳐묵...

최저임금 그거 올리려면 복지포플리즘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아야 가능합니다.
이미 끝났어요. 무슨짓을 하던지 간에 묻지마식 투표를 하는 국민이 있는데 불가능하게만 보이네요.

최저임금을 올려야 자신과 자신 주변가족들 그리고 자녀들이 살기 좋다는 사실을 왜 그리도 모르는지...원...

경상수지무역흑자는 무식하게 높아만 가는데...국민 대다수는 가난할 뿐이고..
세금을 충당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수의 대기업과 국민들이고..
대다수는 세금조차 낼 능력이 없는 게 대한민국현실이죠.

이런 현실을 바꾸려면 투표만이 유일한 해결책인데..
빨갱이 논리에 눈이 어두워서...묻지마식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걸 어케합니까?

물가가 오르면 최저임금은 자동으로 물가에 기준해 몰라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함.

그렇게 해도 최저임금 자체가 너무 턱없이 낮아요

95%를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부를 소유한 1% 가 두려워한 한가지는 그 95% 가 동일한 '투표권' 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놀랍게도 1%를 위해 투표해 주었다. 언젠가는 그들처럼 될 거라는 희망 때문이었다. - 마이클 무어

지금도 감액노동자의 최저임금미만은 노동부에서도 법위반아니라고 하는데
직종별로 다르게 한다고?
최저임금이란 기초생활비(?)와 같이 최소한의 노동의 댓가인것을
그걸 다르게 적용한다? 글쎄
최저임금 이거 얼마로 정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최저임금미만을 지급하는 업체들
위반시 강력하게 조치하는 것이 필요할듯

개인적 생각이지만 부동산, 및 물가 등을 따져볼때 최소 8000원대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이 7.25달러입니다
물론 각 주나 시별로 다르기도 하지만
연방정부 기준 최저임금은 7.25달러입니다

윗분은 부동산 및 물가라고 하셨으니... 어찌보면 현실(?)적인 금액이 아닐런지요...

우리가 천조국보다 부동산 가격이 비싸면 비쌌지.. 절대 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우리나라 땅 가격이면... 캐나다 얼마 천조국 얼마... 우리나라 평수보다 아무리 못해도 몇배 이상이 나온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니까요... ``;;;

예전에... 어느 업체에서 외국인 능력자(?) 모셔와서 집 얻어주고 부려먹을려고 하였을때 그 외국인 능력자가 차라리 호텔에서 생활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지요... 웃긴건... 오히려 호텔 투숙비가 더 싸게 먹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장기 투숙 할인도 있었지만.. 전월세 보증금.. 월세금.. 하였을때... 보증금 이자 + 월세금.. 혹은 전세 보증금... 그 이자보다 호텔비가 쌌다고 합니다...

물론 외국도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처럼 몇에 얼마(월세 기준)이 아니라.. 얼마(월세)의 두세배 정도가 보증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 몇이 오천이라고 한다면 이자는 대충 은행이자로해도 25만원 정도는 되는 꼴이니까요... 얼마에 25가 그냥 따라가는 것 이겠지요...  쉽게 오천에 오십이라면 실제적으로 월 칠십오가 나가는 꼴이라고 봐야겠지요...

오바마 이번엔 '임금차별 철폐'…또 행정명령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40407049100009%26source=http://www.twitter.com오바마는 이미 연방정부 계약직원의 최저임금을 7.25달러에서 10.10달러로 올리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최저임금 인상은 현재 주정부로 확산하고 있다.

시애틀 최저임금 15달러로 인상…연방 기준 2배 http://chosun.com/tw/?id=biz*2014060302436미국 시애틀이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약 1만5346원)로 올렸다. 미 연방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7.25달러)의 두 배 수준이다.

오바마 '부자증세'로 재정적자 줄인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30559931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내놓은 2015회계연도 예산 규모는 3조9000억달러다. 올해(3조6000억달러 예상)보다 8%가량 많다. 경기부양과 중산층을 살리기 위해 고용, 교육, 직업훈련 등에 올해보다 560억달러를 더 지출하기로 했다. 또 저소득층에 대한 근로소득보전제도(EITC·세액공제 외에 근로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인 가구에 대해 현금을 지급하는 것)에 600억달러를 추가 지출하기로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세제개혁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1조달러의 세수를 확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연소득 100만달러 이상의 부유층에 최소 30%의 세율을 적용하는 이른바 ‘버핏룰’ 등을 통해 5600억달러, 정유회사 등 특정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줄여 4400억달러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박근혜 표 세금정책 국민들에게 걷는 세금은 8.7조 원이나 늘리고 기업 대상의 법인세는 단 천억 원 늘려  http://newstapa.com/news/20148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