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나온 메쉬 의자입니다.
등판하고 좌석 모두 메쉬로 되어 있고, 허리 부분에 허리 받쳐주는 판때기 달린 제품입니다.
두번째로 쓰는 시** 의자이고요..
첫번째 의자는 40주고 샀었고, 2년만에 허리가 너무 아프고 그간 너무 불편해서 두번째로 구매했습니다.
첫번째 구매가 불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알아보려다가...
별다른 대안도 없고 해서 걍 다시 같은 브랜드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신제품이라는 메쉬 제품으로 샀고요.
가격은 34장입니다.
이번에는 허리 안아프고 싶어서, 대리점 가서 직접 앉아보고 구매했습니다.
결론 - 등판이 너무 좁고, 특히 어깨 부분이 좁습니다.
키가 180넘는 분들은 어깨부분에 강화 플라스틱에 어깨가 닿아서 장시간 앉으면 어깨가 넘 아픕니다.
그리고 머리 받침대 부분이 힘이 너무 없어서 고정이 잘 안됩니다.
강하게 조여봐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허리부분은... 허리 받침대가 너무 허리를 아프게 만듭니다. 허리 받침대 없는 버전으로 사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게 더 쌈.
허리 받침대 빼지도 못하게 생겼네요. 이것 때문에 허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좌판 부분이.. 잠깐 앉을 때는 몰랐는데, 오래 앉으니까, 허벅지 부분이 눌려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제품 자체는 튼튼한 편이지만, 가격 따져본다면 그 정도는 당연한 튼튼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좌판 부분은 좀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덩치 좀 있는 남자들, 평균 이상의 덩치인 분들은 다리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여자들에겐 편할 것 같네요. 몸이 작으니까요.
쩍벌남인 분들에게는 백퍼 불편하다고 봅니다.
자리 좀만 벌려도, 좌우로 받쳐주는 뽀죡하게 튀어 나온 강화 플라스틱 때문에 개불편을 유발합니다.
그냥 어쩔 수 없이 쓰고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걍 리클라이너나 게이밍 의자 같은 걸로 사려고 합니다.
각도도 뒤로 180도 재껴지지도 않아서 누워있어도 불편합니다.
그냥 별로인 듯. ㅜㅜ
글고 처음 산 의자는 1년 반 정도부터 삐그덕 거리고 뭔가가 풀렸는데.
나사만 조이면 되는데, as비용 엄청 불러대서 안고쳤습니다.
as도 1년이고 그닥인 듯 합니다.
걍 대충 크기 크고 싸고 적당히 편한 의자 10마넌 대에 사서 대충 1~2년에 한 번씩 바꿔주는게 나을 것 같네요.
(기타)
미국 공립 고등학교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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