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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수요미식회 출연 <평래옥> 식사 후기이

글쓴이 : 소주랑닭똥집 날짜 : 2016-07-23 (토) 20:12 조회 : 7804



   위치는 중구 저동2가에 있는 평래옥 입니다

   수요미식회 에서 소개 됬다 그러는데 저는 요리 프로그램은 재미가 없어서 안보고

   이번에 회사 직원들, 사장님 해서 회의 겸 식사 하러 갔습니다

   미리 예약해놔서 줄 서있진 않고 바로 들어가서 자리 나는 곳에 착석했습니다

 

   먼저 쟁반국수, 만두(좀 큽니다), 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평래옥 이란 곳이 서울5대 냉면 중 하나고, 초계탕이 제일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검색 포함)

  

   하지만 사장님 취향으로 쟁반국수 로,,

   쟁반국수는 솔직히 말하면 처음 먹어봤는데

   그닥 다시 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찍어먹는 장 은 좀 맛있었구요


   같이 나온 만두 역시, 그냥 길거리 만두집에서 파는 만두랑 별다를게 없습니다,, 크기가 주먹만 해서 그렇지,,


   이후에 냉면을 시켯습니다

   물냉, 비냉 섞어서

   먼저 평래옥을 이용했던 분은 평래옥 가기 전부터 물냉면에서 걸레 빤 맛 난다고

   이번엔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물냉면을 시킨 분들은 그런 맛은 모르겠고 그냥 그럭저럭 이라 하시더군요

   저는 비빔냉면을 시켰구요, 면이 일반 냉면이랑 다른 거라 (일반 냉면에 들어가는 면이 이름이 뭐였지,,)

   끊어먹기도 편했고, 맛은 이것 역시 그럭저럭 입니다 ,,

   냉면에 들어있는 무 씹어먹을때 저도 걸레빤 맛 나서 무는 뱉고, 그 이후로 안 먹었습니다,,

   편하게 말하자면 자장면집에 냉면 시켯는데 면 종류가 다를 뿐 입니다,,


   일하는 아줌마들은 손님 대할때 좀 막무가내? 막가파? 이긴 했습니다,, 기분 좀 별로였어요 ㅇㅇ,,




각클 2016-07-24 (일) 02:21
이런 솔직한 리뷰는 블로그로 볼수없어서 안타까움

후기 감사합니다
별과달빛 2016-07-24 (일) 16:09
뭘 어떻게 하면 걸레빤 맛이 나는거지ㄷㄷ;;
     
       
똘잉 2016-08-19 (금) 17:33
행주냄세일거에요,
Gollira 2016-07-24 (일) 18:02
여기의 백미는 닭무침에 냉면을 싸먹어야....

닭무침이란게
냉면용 육수를 만들러 닭을 우려내고 남은 닭살들을 무침을 해서 반찬으로 나오는데, 이게 꽤 인기가 있어져서 메뉴에도 올라갑니다.
그냥 냉면만 시켜도 이게 나오는데, 문제는 계속 리필이 된다는거

저는 솔직히 냉면도 냉면이지만, 초무침을 먹으러 간다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초무침을 두접시 정도 먹고 옵니다.

낮시간부터 초무침에 낮술을 하는 청년도 보이더군요

초계탕도 좋구요.(첨억기엔 좀 낯선음식이긴 합니다 분몀히, 새콤하고 시원한걸 좋아하는 분들은 금세)
저는 이 집을 좀 좋아라 합니다.
마징z 2016-07-24 (일) 19:06
취향의 차이겠죠.
걸레빤 맛을 내는 집이 70년 가까이 영업했을리는 없구요...

예전에 백병원 근처에 있다가 재개발 되면서 몇년을 그냥 쉬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집이죠.

평래옥 음식 맛이 아주 투박한 편이긴 하니..
그런거 싫어하시면 안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래옥은 특히나 이북분들이 많이 오는 집입니다.
제 어머니도 이북분이신데.. 여러 냉면집 모시고 갔었는데 평래옥을 가장 선호하시더군요.

그런데 쟁반국수라는게 도대체 무슨 메뉴인지요?
혹시 어복쟁반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어복쟁반은 솔직히 말해서 남포면옥이 조금 더 나은것 같은데...
그것조차도 아마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만두도 평래옥이 좀 투박한 편이긴 한데..
투박하다고 길거리 만두랑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평래옥에 녹두지짐도 꽤나 먹을만 하구요...(이것도 아마 싫어하실듯. 좀 뻑뻑한 편입니다)
불고기를 시키면 다른데서는 먹어본 적 없는 특이한 맛의 불고기가 나옵니다.
     
       
글쓴이 2016-07-24 (일) 23:16
뭐,, 이래 저래서 가지 마라 이런 얘기가 아니고

말 그대로 이용한 느낌을 적은거니까요

딱히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고 사장님이 거기로 가자 해서 간거니,,

어복쟁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장님이 오시자마자 '쟁반국수 두개요' 이러셔서,,

동그란 철판? 같은거 안에 팽이버섯,고기 얇게 썬거, 파, 배 이런거 넣고

육수 넣어서 끓이고, 그 중앙엔 간장 소스 같은거 종지? 에 넣어서 나왔어요

만두는 그닥이였어요 제 입맛엔
     
       
랫맨 2016-08-03 (수) 18:56
녹두지짐 훌륭합니다 ㅠㅠ
     
       
랫맨 2016-09-04 (일) 13:33
조미료에 길들여진 분들이 먹기엔  이야기하신대로 너무 투박한 맛이지 않나 싶네요

육개장 정도나 좀 대중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 심심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 땡기기 시작하면 답없죠 ㅋ
바람후 2016-07-25 (월) 13:01
말씀처럼 북한음식 처음 먹으면 이상합니다.
여기서 북한음식이라 6.25 이후로 보시면 됩니다. 조미료가 없거나 식재료가 부족해서 재대로 맛을 내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북에서 내려오신분들이 식당하면서 북한음식 타이틀로 북한식 음식으로식당하시다가 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최근 성공하신분들 음식 먹어보면 한국식으로 맛이 되어 있죠? 조미료 많이 들어간~
그러나 먹어보면 조미료 별로 안 넣으시고 만든 음식이 맛있는건 진짜 많습니다.
참고로 제가 북에서 내려오신 분들 단체를 많이 알다보니 가끔 초대 받아서 갑니다.
다운족123 2016-07-26 (화) 09:09
20여년 전 을지로의 유~명한 평양냉면을 처음 먹던 날, 저 역시 의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냉면에서 행주 빤 냄새가 나는데? ㅎㅎㅎ
수라상 2016-07-27 (수) 12:49
조미료 안넣은 냉면이 어디 있소이까? 내 알기로 msg만든 일본이 한국에서 주문 많이한 식당이 냉면집이었소.

조미료 양에 차이가 날뿐 어느 집이나 조미료는 다 넣는다오.
형빈 2016-07-27 (수) 21:23
윗분 말이 맞습니다.
특히 특제소스니 뭐니 하는 것들은 조미료 범벅입니다.
그리고, 조미료나 첨가제가 안들어간 제품은 없고
조미료 안쓰고 음식할려면 전부 직접 담궈야 합니다.
고추장도 직접 된장도 직접 ... 여하튼 음식에 들어가는 모든재료를 직접 만들지 않고 마트나 공산품으로 나온 제품들은 조미료가 들어있다고 봐야하고 조미료와 더불어 합성보존제도 들어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 조미료가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떡볶이, 쫄면, 비빔국수, 이런 빨간 음식들..좋아하죠...
그런 빨간 것들은 조미료 폭탄입니다.
음식만들어 파는 집이 조미료를 최소한으로 덜쓰는 건 가능해도 조미료를 안쓰는건 망하는 지름길인겁니다.
사람입은 간사합니다.
한번가서 맛 없으면 왜 맛없는지 묻지도 않고 성질내고 더럽게 맛없다고 가버립니다. 그리곤 다신 안 옵니다.
그 집 맛없다고 소문만 나지...조미료 사용 유무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맛있냐 맛없냐지....
꿈을꾸는풀한… 2016-07-29 (금) 15:13
슴슴하고 걸레빤 고기육수맛........ㅎㅎㅎㅎ

아니 그 맛있는 고기+뼈 육수를 왜 슴슴하고 걸레빤 육수맛으로 먹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ㅎㅎ
     
       
글쓴이 2016-07-29 (금) 23:37
그렇게 느껴졌으니까 그렇게 느껴졋죠,,
랫맨 2016-08-03 (수) 18:55
ㅋㅋㅋㅋㅋㅋ  매일 맵고 달고 짠 음식만드시다 드시니 그렇죠  평래옥 육계장은 원하시는 맛일듯합니다

그 슴슴한 맛을 찾아오시는거니까요  글쓴이분이 안가도 앉을 자리도 없이 잘되는 집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몇년 쉬었다  오픈했을때 기다리던 팬들이 거의 폭동수준이였죠

난이도는 조금 있는 음식입니다 ㅋ
davyoule 2016-08-06 (토) 09:21
유명한 맛집치고 제대로 된 집 없습니다...
비싸기만 하고 맛은 그닥이고 서비스는 엄망이고...
미눔 2016-08-15 (월) 21:34
걸레빤 맛이 평양냉면 특유의 맛이죠ㅋㅋ

취향에 안맞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저는 환장합니다ㅋㅋ
리따 2016-08-16 (화) 08:53
아무리 맛이 좋아도
서빙이 불친절하면 안 가게 되더군요
친절까지는 안 바래도
내 돈 내면서 밥 먹는데
서빙땜에 기분 상하기는 싫어서...
똘잉 2016-08-19 (금) 17:34
필동면옥도 마찬가진데,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점심때 줄은 엄청 길더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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