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근처 영천시장 떡볶이

맛있어 보이네요 ^&^

기회되면 찾아가보시길

잘 봤습니다.
근처에 갈 일 있는데 가봐야겠군요.  줄서서 먹어야 합니까?

평일 5시에 저상황입니다.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좀 적더군여.처를 포함해 5명.다먹을쯤에 6시 다되었는데 그때서야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제개인평가지만

1 일부로 찾아가서 먹을만 한곳이고

2 방송이 다가 아닌 곳.

3 시간이 요즘 없어서 못간다는게 아쉽기도 한곳입니다...내일 안국역 갈일있는데 시간나면 가보려고요

요새 그 근처 살고 있어서 영천시장 종종 들릅니다.
전반적으로 맛집이라기보다는 가성비가 좋다는 느낌이죠.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구요.
입구쪽 집은 조리할 때 미리 불린 떡볶이떡을 집어넣기 때문에 떡이 좀더 부드럽습니다.
전 식감이 있는 편을 좋아하기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튀김 구성이 단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기보다 조금 더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는 집이 더 좋아요.
그리고 떡볶이와 튀김만 먹고 싶을땐 왼쪽으로 더 들어가면 있는 아빠분식에 갑니다.
일반분식점이라 순대를 안팔고, 튀김도 김말이 고구마 오징어 돼지고기 4종류밖에 없지만
떡볶이소스를 직접 만들어서 하는 곳이고, 튀김의 사이즈가 다른 곳보다 훨씬 커요.
주관적인 판단으론 떡볶이+튀김 가성비 끝판왕은 여기.

맞습니다. 오른쪽 집이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XX마트 대각 맞은편?

대신고 출신이라 영천시장 자주갔는데 ㅋㅋㅋ
그당시에는 떡볶이가 저 비주얼이 아니었는데...
무튼 맛있다니 나중에 한번 들려봐야겠네요~~~

아...배고퐝

예전에 영천시장 입구 근처에서 살았는데 떡볶이도 괜찮고 미니족발도 2천원에 팔아서 자주 먹었었죠

어렸을적에 금화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4학년때까지..
영천시장 떡볶이를 먹고 자라다가 떡볶이 맛은 저 맛인줄 알았는데..
건대로 이사와서 떡볶이를 먹어보니 맛이 왜이렇지 라고 생각했었네요

저에겐 추억의 맛.

건대는 노룬산 시장 떡뽁이 촌이 예술이에요~ 지금까지 있으려나~

안쪽이 더맛납니다.
저자리가 옛날에 찹쌀떡복기를 팔아서 참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양은 넘 적었죠.
그래서 사람이 줄어 망하고 다른 가게를 하다 (사탕같은거 파는 가게) 그 가게도 망하고.
다시 떡복기 집이 들어서더군요.
근데 웃긴건 백종원이 와서 유명해진 겁니다. 동네사람들은 맛없다고 안갑니다.
꽈배기 집은 정말 맛집이 맞습니다.
입구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있는 떡복기 집이 더 맛납니다.

이 사람 방홍석이라는 사기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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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에서도 유명한 사기꾼입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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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홍석???

혹시나 물어물어 몇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일지도....

ㅎㅎㅎㅎ얼굴이 궁금하긴 하네요....

국민학교 때 학교 후문에서 백원이면 저런 오뎅 한그릇 먹을 수 있었는데 그맛이 생각나네요. 음식은 추억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이 집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