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바이오 하자드6 리마스터 플레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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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3 플렛폼으로 몇년전 나왔던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최신작이 플스4 버전으로 보강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딱히 시스템 같은 것이 바뀐 것은 없고 그냥 해상도가 좋아지고 dlc 컨텐츠를 모두 포함해서 나온 정도 입니다.

필자는 바이오 하자드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답답한 플레이 시스템이 싫어서 직접 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법 저렴한 가격에 나왔기에 (2만원대) 속는셈 (?) 치고 플레이해 보았네요.

무슨 생각이었는지 당연히(?) 한글화 일거라 생각했는데 영문판이라 당황했습니다 ㅠㅠ

요즘 리마스터 겜들이 죄다 한글화 되어나온 영향이었네요 ㅎㅎㅎ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처음 접한 게이머의 느낌은 시스템이 뭔가 구식 이었고 동선이 극히 제한 적이며(장르상 어쩔 수 없지요)

음...그냥 옛날 게임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출이나 타격감, 액션은 나름 훌륭했는데 6탄이 왜이리 욕을 많이 먹은 걸까요?

그전 시리즈를 못해봐서 그런건지 이작품이 딱히 별로다 라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2만원대 가격을 지불하고 바이오 하자드를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가성비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많은 DLC도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4인 코옵 플레이를 하면 더욱 찰진(?)플레이가 가능하니

플스4 유저에 바이오 하자드를 안해본(거의 없겠지만) 게이머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바이오 하자드 6 리마스터




장점
- 저렴한가격 (모든 DLC 포함)
- 높아진 해상도와 프레임(60)
- 온라인 모드도입 (코옵플레이 가능)

단점
- 해상도 외 달라진 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