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Emily wants to play 깜놀, 공포게임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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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wants to play



간단한 조작과 좁은 공간에서의 극대화된 공포감으로 유투브와 스팀에서 화제가 되었던

프레디 피자가게 4 이후로 많은 아류작들이 탄생 했습니다.

마우스와 이동조작만으로 이루어진 깜놀하는 위주의 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형편없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봐줄만한 게임도 있는데 'Emily wants to play'는 비슷한 게임컨셉과

시스템이지만 나름 참신하고 끌어올리는 공포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 입니다.

프레디 피자가게를 해보았던 분이라면 감이 오실겁니다 인형이 나오고 그것이 플레이어를

덮치기 전에 손을 써야 합니다.

심리적인 공포보다는 엄청난 사운드와 비쥬얼 깜!!놀로 공포심을 주는 스타일 이니 짜증(?)이 나는 게이머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그냥 무서운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플레이하면서 충분히 느껴보실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장점

- 쉬운 조작 시스템

- 상당한 공포 분위기 (효과음)

- 나름 참신한 스테이지 구성(처음에는 참신하나 결국 반복적인 패턴입니다. 볼륨이 너무 작아요)

- 저렴한 가격 (5천원 대!!)

단점

- 뻔한 깜놀공포게임 시스템

- 공략이 다소 단순하고 반복적

- 짧은 플레이 시간

- 단순한 그래픽

- 공포 요소 중 '깜짝놀람'이 98%로 체워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