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신형 패드 루나 화이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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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 WHITE PAD

게임 컨트롤러는 옛 부터 엑스박스 컨트롤러가 갑!! 이라고 알고 있는 게이머가 많을 겁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듀얼쇼크 시리즈도 분명 훌륭하지만 찰진 그립감과 디테일한 마감, 트리거 버튼의 진동은

듀얼쇼크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부분이죠.

엑스박스 원이 발매하면서 패드또한 업그레이드가 되어 출시 했습니다.

기존 엑박360 때 보다 수려해진 디자인과 그립감으로 칭찬을 받았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의 지적이 있었는데

바로 R1,L1 키감과 3.5 파이 커넥터 부재 등이 있었죠.

그리고 이번에 구형 엑원패드의 단점을 보완하여 신형이 개발되었고 미국현지 게임스탑 에디션이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소량의 물량이 들어와 모 사이트에서 22분만에 동이 나는등 엑박 유저에게는 화제의 패드 였습니다.

 디자인은 두말 할 것없고 컬러가 아주 이쁜 패드입니다. 버튼 문제와 3.5파이 잭이 생겨 편의성이 개선되었고

안그래도 좋은 그립이 좀더 개선되어 더욱 찰진 손맛을 느낄 수 있게되었습니다.

LUNAR WHITE PAD

https://youtu.be/0RShI_h527g   리뷰영상

장점
- 이쁜 컬러
- 향상된 그립
- R1,L1 버튼의 감도 개선
- 3.5파이 잭

단점
- 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