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나돌아댕기면 음악듣는 재미 만한게없어서
고심한끝에 이어폰하나 샀네요.
고음질을 처음엔 원해서 사려맘먹은건데
찾아보니 디자인이 제취향이 너무 아니더라고요.
이어폰을 디자인보고 사는사람은 별로없는것
같았음. 호구여도 상관없습니닷.
첨으로 사본 십만원대 제품입니다.
아토믹 플로이드 사 파워잭스라는 제품.
모든부분에 있어서 절 충족시켜줬네요.
빨간색에 ㄱ자핀 컨트롤러 커널형 낮은단선위험 메탈소재
xba 10을 썼었는데 첨엔 좋다가
흰색이라ㅠㅠ 꼬질꼬질해짐.ㅠㅠ
검정색은 칙칙하고해서 좋아하는 레드컬러를..
선도 일반 소재가아니더라고요. 다리미줄같은
느낌?ㅋㅋ 90프로 이상을 디자인 취향을
염두하고 샀네요.
오늘 택배받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음질 테스트!
사실 번들이어폰이나쓰다가 쓸러니
음질차이를 알아야지요. 여러제품을 써본적도
없고요. 그냥 디자인믿고 귀를 길들이자해서 샀음.
쓰바10 쓸때랑 비교하면
안들리는 음들이 들리더군요.
숨어있던 저음 비트가 그루브하게 채워지고
타격감있게 들림. 고음성향 이어폰이라는데
아직 고음부분의 특이점은 잘 모르겠네요.
중음은 차이없는거같고..
전체적인 느낌은 저음은 두터운 솜방망이로
치는것같고 고음부가 약간 날카롭게
툑?툑툑 쏘는 느낌.
근데 쓰바가 소니거라그런가 가격차이가
있는데도 구성품은 소니께 좋네요.
파우치가 개구리 주둥이같이생긴 고문데
넣기도 힘들고 잠그는것도없고
넣으면 벌어짐..
쓰바껀 폼팁도 잔뜩들어있고 중간에
선돌돌 말수있는 것도있고
선을 옷같은데 고정할수있는 집게도 있든데..
차음성은 모르겠고 확실히 맘에든건
착용감. 메탈소재라 무게감이 있대서
흔들리면 금방 떨어질줄 알았는데
꺾인 구조라긍가 발광을해도 귀에 착
달라붙어잏네요.
갠적으론 파우치만빼면 아주맘에듭니다.
음질은 아직 분석을 더해봐야겠어요.
|
(자유)
하이브 입장문
(11)
사용기/후기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