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망이라는데 나에겐 괜찮았던 영화 있으신가요?

성소재림

다세포 소녀-심지어 극장에서 봤음ㅋ 명작까진 아니여도 그런대로 재미는 있었음. 망작까진 아닌 거 같은데 너무 까임ㅋㅋ

존 카터

론레인저요 ㅋㅋ 서부극은 다 좋음...

클레멘타인
기대감을 잃어버리기 싫어 아직까지 감상 안한 작품입니다.

클레멘타인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님께서 한 발 먼저...ㅋㅋㅋㅋㅋㅋㅋ

한국판 '링(1999)'입니다. 극적 기교면에서 일본판보다 나은 점이 많은데도 리메이크작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평가절하됐다고 생각해요.

숨박꼭질...

좀 뻔한 내용이라 재미없다고들 하던데, 제가 이런 영화를 별로 안봐서 그런가
그럭 저럭 재밌게 봤음.. 다코다패닝 기여워

7광구 요. 망작이라길래 기대안하고 봤는데. 그다지 나쁘진 않던데요. 오히려 전 괴물이 더럽게 재미없었습니다.

존카터 & 워터월드 ..

쥬라기월드 ㅋㅋ

호불호가 갈리지만 흥행이 초대박인지라 ;;;여기에 해당이 안될듯? 싶네요

이건 쥬라기 공원에는 한참 못미치지만 평작은 되는듯하네요 ㅎㅎ

워터월드
미국영화계에서 내내 까이는 작인데 제겐 꽤나 재밌는 오락영화였죠

고스톱 살인사건

역린

건축무한육면각체의비밀 이요 ㅋ 어릴때 봐서그런지 무지 재밌었어요 ㅋ

워터월드 극장에서 재밌게 본 1인

22222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제작비 대비 흥행참패한 영화로 매번 빠지지 않는 영화이죠.

13번째 전사, 존 카터, 워터월드, 론레인저

돌려차기.
슬램덩크 산왕전만큼의 감동이 있었음.

감기요

워터월드 극장에서 봄..그럭저럭....

저도 존카터.. 다음편이 안나온다는게 아쉬워요 ㅎ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볼만했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변태라고 놀리던....;;;

올해초 개봉했던 장혁과 조보아의 가시
나쁘지만은 않은 영화인데 평이 죄다.. 노출위주의 평만있고 생각보다 연기력에 관한평은 얼마 못봤는데
조보아의 첫영화라고 믿겨지지않을정도의 미친 연기력이 아주 돋보임

페르시아의 왕자.

잭더자이언트킬러랑 타이탄도 망하지 않았나요?
난 엄청재밌게봤는데

츠카사 아오이 작품들요

남들은 노잼이라는데 전 재밌게 보고있음

론레인져, 20세기 소년 시리즈,존카터 등이 있습니다

다세포 소녀,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등등  독특한 소재라 전 괜찮게 봤습니다

많이 예전작품이긴 한데 워터월드와 더불어 쪽박찬 영화의 대표주자였던

'컷스로드 아일랜드' 요.  저는 해적영화가 참 좋아서 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ㅎㅎ

헐 저만 좋아하는 줄!

전 캐리비안 시리즈보다 컷스트로가 더 재밌더라구요.

컷트로드 아이랜드 짱.

뭐가 망한 작품인지 잘 몰라서 대답 못하고 있었는데... 역린이 망했군요. 저는 참 재미있게 봤는데요. 배우도 다시 보이던데.

왓치맨 이요 당시 영화관에서 보고 엄청 충격받았었는데 평이 너무 안좋아서 어리둥절 했었던... 네이버 별점이 그 당시 5.86점 이었었죠. 그런데 내 주변 지인들은 하나같이 극찬했었던 영화라..뭔가 상업적인 음모가 있지않을까 생각 했었던... 보지않았으면 한번 보세요 엄청 재밌습니다.

전 그래픽노블 빠인 친구가 표까지 사줘서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어벤져스 같은 건 안 좋아하는데

왓치맨은 정말 명작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론 코믹스 원작중엔 손에 꼽는데...

왓치맨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이상의 영화라고 봅니다.

이건 좀 작품이 어려워서 평점이 낮은케이스였고, 명작 대열이었죠.

전 위에 언급된 거 다 그럭저럭 괜찮게 봤어요..
다만 재미는 있는데 어거지스러운 영화는 별로였다 라고 뇌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퍼시픽림...
재미는 있는데 설정이 너무 억지스러워 헬기 서너대로 운반한다던가 하늘에서 떨어져도 멀쩡하다던가...
차라리 다른 식으로 진행을 하지 익룡에게 잡혀 하늘에서 떨어졌는데도 멀쩡하다...?
빌딩 위 쯤에서 익룡을 쏴서 떨어질 때 여기저기 부딪혀 떨어진다든가 하지...
뭐 이런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많고 연기도 쪽박이라... 별로 재미없고 별로란 인식이 박혀 있어요~

퍼스트 어벤저요.

적이 좀 많이 유치하고 전개가 뻔했지만
주인공의 순수한 마음씨가 참 좋더군요.

그리고 여캐가 너무 매력적이라 윈터솔저에서 할머니로 나온 거 보고 식겁함요

그 여캐짤로 바탕화면도 했었는데

클로버필드

차태현 송혜교 주연의 "파랑" 이요. 잔잔하면서 소소한 잔물결 같은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