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mi시리즈 순위를 매기자면 4-5=1-3-2 이네요
요번 5편은 1편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장소들도 그렇고요..
뭐 재밌게 보긴봤는데 사실 좀 실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4편에서 어렵게 살아난 팀플레이가 또다시 죽었습니다..ㅠㅠ
이든 빼고는 또 들러리가 돼버렸습니다
4편은 팀원 하나하나가 역할이 잘살아 있어서 좋았는데
요번편은 그나마 벤지 하나 살아남고.
웬 영국 첩보원 언니가 캐릭터 넘버2를 차지하는 바람에
캐릭터 밸런스 붕괴~~
무슨 007시리즈 보는줄 알았습니다.
다른 캐릭터들 활약이 거의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imf는 도대체 뭐하는 조직인지 지네 요원들 관리도 맨날 못하고 배신자만 양성하고.요번엔 cia국장 하나가 조직 해체시키는데 꼴랑 브랜트 요원이 가서 대응함 ㅋㅋㅋ. 지원도 제대로 안하고...
암튼 imf며 이단네 팀원들이 제대로 활약한 내용이며.스토리적으로나 스케일면으로나 역시 4편이 낫다는 생각.
6편 바로 찍는다는데 담편엔 좀 밸런스 잘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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