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1,2편을 연출한 조스 웨던 감독이 Vulture 와의 인터뷰를 통해 3편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에는 타노스 외에도 다른 빌런이 등장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현재 타노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캐릭터 중 최강이고, '어벤져스3' 에서는 타노스와 맞서기 위해 현재 어벤져스 맴버들과 페이즈3 에 등장할 새로운 히어로(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등)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 팀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솔직히 타노스가 강하긴 하지만 이 수많은 히어로들이 1명만 상대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영화 촬영도 시작 안했고 개봉일까지도 3년 정도 남았기에 확정된건 아니지만, 저는 마블 원샷에서 언급된 진짜 만다린이나
'퍼스트 어벤져' 에 등장했던 레드 스컬이 합류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니면 아직까지 스크린에 나오지 않은 캐릭터도 괜찮고요.
('토르' 시리즈의 로키가 '인피니티 워' 파트1,2에서 중요한 역할로 재등장한다는 루머가 있긴 했지만, 로키는 토르를 도와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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