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영화 감동에 감동입니다.
제가 한때 개인적으로 몸담고있던 분야이기도했고
지금은 그닥 먼 분야도아닌 식음료쪽에서 활동하고있지만
다시 요리하고싶다 라고 느껴질정도로 재밌게봤습니다.
비긴어게인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본 영화는 없네요 ㅎ
그 사이에 퓨리 호빗 등등 여러가지 봤었는데 모든걸 뛰어넘는 재밌는 가족영화입니다.
요새 CJ에서 밀어주는 영화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어서 그런가..
대형 영화관에서는 잘 안하더군요. 상영을 해도 하루에 1편 할까말까고..
안타깝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족히 200~300만은 찍을수있을정도로 괜찮은 작품인데
1.24일 기준 누적관객수 81,899명이네요.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은 가족영화를 가족영화로 받아들이지 못한 사람들뿐일겁니다.
아니면 저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겨우 이런 스토리에 출연시키다니라거나요.
전 평점을 신경쓰진 않지만
관람객 평점 8.78
네티즌 평점 8.66
기자평론가 평점 6.25 입니다.
많은 음식들을 만드는장면과 먹는장면들이
위를 질식사하게만들고 뇌활동량을 포화상태로 만들며
라티노들의 음악들이 내 몸을 흥겹게합니다.
가볍게 관람하기 딱 좋습니다.
친구, 가족, 연인끼리 어느 누구와봐도 즐겁게 보고나올수있는 영화입니다.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안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무조건 배는 든든하게 채우시고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드리는 조언입니다.
(군사/무기)
내년부터 병장 월급 205만원
(33)
영화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