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헝거게임을 책으로 본적이 없고 영화로만 접했는데 이번 모킹제이 part 1을 보게되면서
뭔가 머리를 띵하고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캐피톨은 12개 구역(나라)을 노예화 시켜서 옛날에 프랑스, 영국,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국가들이 했고, 현재는 미국이 하고있는 제국주의를 볼 수 있습니다.
캐피톨은 그들에게서 노동력을 착취하고, 자원을 강탈하며, 자본을 축적시키죠.
한편 13 구역은 그러한 막대한 자본주의의 막대한 힘에 맞서 저항세력이자 반동세력이며,
선동 영상을 만들어 풀고, 영웅을 만들고, 연설을 하며, 모두다 같은 색의 옷을 입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캐피톨의 사람들은 너무나 화려하고 지나치게 자신들을
치장하고 있으며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각 구역에있는 사람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죠.
이것을 통해서 현재 우리 시대의 부의 양극화 현상을 볼 수있고, 결국에는 막강한 기득권층이
그 모든것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혁명을 통해서만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다는
우리들의 삶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생각했을땐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서 너무 양극화된 자본주의를
사회주의를 통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본주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것 같습니다..
(동물)
어미 잃은 새끼 스컹크를 구해서 성장 시키는 영상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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