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오컬트무비 사바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바하를 보면서 사이비에 심취하게되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었음

박정민 연기가 와~~~

스토리 탄탄한 수작중 하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륵불의 선과악에 대한 내용이 참 신섬하고 좋았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기독교의 시점으로 본 불교

정말 재밌게 봤는데 한국은 오컬트 영화가 인기가 적어서 흥행은 아쉬웠죠 ㅜ

검은사제들도 잘봤고 파묘도 기대중입니다 ㅎㅎ

홍암 나철선생 사진 합성해서 욕 많이 들었는데 영화 자체는 괜찮았어요

잼났음.

진정 명작입니다

끝 마무리가 아쉬웠던 영화

중도 포기...ㅠㅠ

감독이 교회집사라던데...오컬트만 찍고있음

저기 입벌리는 귀신장면은 기억이안나네..;;

마무리가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었던 영화예요.
잉글리쉬 페이션트 같이 결말이 먹먹해서 우울했던 영화는 많이 봤어도..
이해가 안되서 우울했던 영화는 처음이었어요.

@말도마라

태어나고 죽고가 자연 순리인데
유지태가 이를 거스르고 영생하니 자연이 이걸 해결하려고 여주를 보냄
유지태 죽고 일이 끝나니 여주가 존재하는 이유도 사라져 같이 죽는거
박정민은 도구 ㅋ

최고입니다. 검은사제들 - 사바하 - 그다음은?????????? 만들어주세요!!!!! 감독님

@더운가재

그래서 이번이 파묘 오컬트작만 만드는듯

유지태 캐스팅이 참 좋았던듯. 그 카리스마를 내려면 왠만한 연기자는 커버할수 없을듯
박정민은 뭐 항상 믿고보는 연기자고

검은사제들은 별로였는데 이건 재미있게 봄

무서워서 안봤음…나이먹으니까 점점 무서워유

@또봄이아빠

무서운 내용아니니까 추천드립니다.
점프스퀘어나 슬래셔 같은거 하나도 안나와요
뱀이나 말라비틀어진 사체의 손 정도? 이정도는 괜찮죠?
불교적 세계관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버무린 한국식 오컬트
(사실 오컬트가 어떻게 한국말로 해석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 오컬트영화중에 사바하 하고 불신지옥 두개를 제일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시우스

오컬트....오컬트.... 괴력난신?

@시우스

어후 저 귀신 입벌리는거 보고 벌렁벌렁 하네요 ㅋ 다른건 다겁안나는데 귀신은 ㄷ ㄷ ㄷ (회사에서 밤에 혼자 있음 ㅠㅠ)

그당시 평이 무지 안좋아서 안볼까 하다 봤는데
꽤 재밌게 봐서
왜 평이 안좋은건지 의문이었던 영화

마무리가 살짝 아쉬웠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너무 괜찮았어요

유지태 연기는 좋았는데 너무 유명하다 보니 중반부 쯤 반전이 예측 되는 불상사가...ㄷㄷㄷ
연기력 좋은 무명 배우를 썼어도 좋았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파묘를 기대하는 이유가 감독이
성장형이기 때문이죵.

취향에 딱 맞아 엄청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오컬트는 과했고 공포는 좀 부족했습니다.

나쁘지 않았음

이런 류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천사 / 악마 / 주술 / 미신  이런 장르 영화 너무 좋은데.....

아니 공포감 조성은 하는데 결말까지 보고나면 아~ 하고 연기처럼 사라짐 꼭 보셈

곡성과 더불어 최근 한국영화들 중 정점에 오른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