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쇼생크탈출, 포레스트 검프 두영화를 봤습니다.

늑대와춤을, 미션, 내츄럴, 레인맨, 시네마천국, 브레이브하트, 퍼펙트월드 뭐 대충 이정도내요. ㅋㅋ

포레스트검프는 내인생의 영화임. 진짜 명작.

프랭크 다라본트, 로버트 저메키스 둘다 커리어 정점을 찍은 영화긴 한데...
오스카상은 검프 덕에 거의 바닥을 치는... 오스카상이 보수적인 색채가 강해서 포레스트 검프가
약간 애국마케팅 같은 것도 섞여있어서 휩쓸이를 했죠...

비슷한 영화들이라면 아무래도 프랭크 다라본트 "그린마일" 이건데... 약간 다라봉 감독이 감옥으로 재미봐서
한편 더 찍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로 억지로 감동을 짜내는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딱히 아주 나쁜건
아닌데... 쇼생크 보고 이걸보면 뭔가 좀 김이 빠지죠... 역시 원작의 힘이 중요한듯...
90년대 중반엔 유난히 스티븐 킹 원작이 재미를 좀 많이 봤는데 피셔킹, 미저리 같은 것도 보심 좋지 싶기도 하고...

비스무리한건 별로 떠오르진 않는데 트루먼쇼도 괜찮을거 같고, 인생은 아름다워, 일 포스티노 같은 이태리영화도
잠깐 유행 타고, 시네마천국이랑 미션은 역시 OST도 좋고 영화도 좋고...
90년대 감동적인건 이정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대두마왕님...쇼생크 탈출이나 그린마일이나 전부 스티븐킹 원작이에요.

포레스트 검프와  쇼생크 탈출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최고 명작 반열에 꼽길 주저하지 않는 영화죠

비슷한 시기에 추천드릴만한 영화라면.. 전 개인적으로    더록  Seven  정도가 생각나네요

포레스트 검프 월남전쟁씬 찍고 본격 전쟁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를 공동으로 만들었죠 ㅋㅋ

예전영화중에서 추천작은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하고 메멘토 않보셨으면 보세요 ㅎ 여운이남을겁니다.

클린트 이스트우 주연의 "용서받지 못한자" 또 한 명작이죠...추천합니다...

톰행크스가 나오는 캐스트어웨이 정말 명작이에요
전 포레스트검프 보다 좋아하는 영화에요

고전 명작으로서는
인생은 아름다워, 여인의 향기
이 두편도 추천합니다! ^^
감동명작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영화는 보통 다 재밌더군요, 장르나 제작연도 다 떠나서..
'가을의 전설' 이랑 '굿 윌 헌팅' 안보셨으면 추천

쇼생크탈출은 뭐 레전드 오브 전설이죠.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중 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

패밀리맨?

쇼생크 탈출은 진짜의 희대의 걸작

지중해 추천 드립니다. 잔잔하면서 힐링되는 기분.....

두 작품 모두 소설이 원작인 영화인데 원래 원작보다 더 재밌게 만들기 정말 힘든데 이 두 영화는 원작을 뛰어넘는, 오히려 원작보다 더 훌륭한 영화죠. 길버트그레이프 굿윌헌팅 나의왼발 이런 영화 추천 합니다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죠
로마의 휴일 경우엔,
흑백영화이라서 아예 손도 안댔는데..
보고나면, 오드리햅번만 생각이 납니다..

피아니스트 << 괜찮은 영화입니다 보세요

이것도 비슷한류의 영화인데 톰행크스 주연의 레인맨 ,맷데이먼 주연의 굿윌헌팅

쇼생크 탈출 보셧으면 그린마일은 꼭 보셔야죠

레옹...

쇼생크나 포레스트처럼 잔잔한 감동영화라면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그린마일이나 굿월헌팅도 좋구요
가타카,블레스트(99년꺼),사랑의블랙홀,인생은아름다워,프리퀀시 추천합니다...

저도 쇼생크탈출이나 포레스트검프를 수십번 봤을 정도로 재밋게 봤는데요

그 외에도
빠삐용, 대부, 제 8요일, 죽은 시인의 사회, 시네마 천국, 인생은 아름다워

추천 드려요 ㅋ 지금 생각나는 건 요정도 밖에

여운이 남는 영화로서...
트루먼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