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지금까지는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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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봤는데...가끔 등장하는 고질라와 괴수의 퀄이 영화 못지않고 스케일도 크고...

와 잼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볼만하게 만들긴 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거 제작진이 미드 히어로즈 제작진인가요? 구성 연출 전개가 히오로즈랑 거의 비슷한데...

진중하게 한곳의 스토리전개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계속 시간대를 왔다 갔다 장소를 교차하면서 보여주는게...

뭐 이리저리 떡밥을 뿌리다가 나중에 사건을 교차시키면서 짠~ 하려는 의도는 알겠는데...전형적인 미드의 전개네요.

아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늘 보던 미드의 형식이라는 거죠.

일단 지금까지는 볼만한데...모르겠네요. 잘 마무리 할런지는...히어로즈도 개꿀잼이었는데 갈수록 엉망이었으니...-_-

아 그리고 고질라ip의 특성상 일본색이 아주 짙고 시작과 동시에 'sea of japan'이라고 나옵니다.

그거 보고 접을까 하다가...몬스터버스를 좋아해서 그냥 참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