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자체는 그냥 오락영화로서는 좋습니다.
볼만해요.
하지만 이번거는 파트1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폴아웃보다 한참 못하네요. 아..물론 제 기준입니다. 대단히 잼있다는 분도 계시겠죠.
빌런과 톰형의 과거떡밥도 당연히 회수를 안하니 답답하고...
그렇다고 빌런이 막 매력이나 포스가 넘치는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톰형한테 실망스러운점이 영화가 마치 톰형의 여자친구를 위해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화에 정말 진심이라고 생각했던 톰형이 여친을 위해 일사를 그렇게 버려? -_-
'일사'라는 중요한 캐릭을 개연성없이 그냥 소비해버리는 이유가 여친을 시리즈로 끌어들이기 위함이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암튼 그냥 보고 즐기는 오락영화로서는 그냥저냥 괜찮은 수준인데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시리즈와 톰크루즈라는 이름값을 생각하면 좀 모자란 영화였네요.
저는 아이맥스로 봤습니다만...보실분들은 굳이 아이맥스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이맥스에 어울리는 액션이 예고로 계속나왔던 오토바이점프말고는 없습니다.
(시사)
법무부의 가석방 이유
(19)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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