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상평할 영화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스포당할 수도 있으니 안보신 영화가 있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수상한 그녀,
겨울왕국,
논스톱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역린,
표적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끝까지 간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메밀 꽃, 운수좋은 날, 그리고 봄봄
군도 : 민란의 시대,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명량,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해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투 더 스톰 ,
메이즈러너
※감상평은 정말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비평가도 아닙니다. 그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시고 감상평은 '극장에 직접 가서 본 영화들만' 평가해보겠습니다!!
※모두에게 재밌는 영화도,
모두에게 재미없는 영화도 없습니다.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4DX 관람은 모두 여의도CGV입니다.
점수 : ★
★
★
☆
☆
평가 : 심은경이 영화를 살렸고, 한국식 고유의 코미디는 역시 사라지지 않았다.
심은경의 노래 씬은 정말 인상 깊었다.
점수 : ★
★
★
★
☆
평가 : 스토리는 라푼젤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고, 노래는 엘사의 렛잇고가 압도했다!
굉장히 평가가 좋아서 의아했으나 보고나면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겨울왕국.
점수 : ★
★
★
☆
☆
평가 : 자막을 넣는 새로운 방법, 숨막히는 스릴,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리암 니슨의 조용한 액션.
아주 잘짜여진 틀에서 촘촘히 전개하는 초반~중반부는 말그대로 '숨막히는' 스릴을 보여줬다.
점수 : ★★★★
★
평가 : 액션, 스토리, 떡밥 까지 완벽한 마블의 영화였다.
점수 : ★★★
★
☆ (4DX 관람)
평가 : 4D로 안봤다면 점수는 아마 더 떨어졌을 것이나, 그나마 4DX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어메이징' 했다.
2편은 3편을 위한 전초전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점수 : ★☆
☆
☆
☆
평가 : 아마 지금까지 극장에서 본 영화들 중 최악이 아닐까 싶다.
사실상 초점이 누구에게 맞춰져 있는지 정말 헷갈린다. 살수인가? 왕인가?
점수 : ★★
☆
☆
☆
평가 : 사실상 보고나면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다. 아니 류승룡의 '액션'만 머릿속을 잠깐 헤집다 나갈 뿐.
그나마 액션은 좋았다.
점수 : ★★★
☆
☆ (4DX 관람)
평가 : 액션이 더 많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차후 나올 엑스맨 시리즈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4DX는 정말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냥 일반으로 관람할 걸.
점수 : ★★★★☆
평가 : 오랜만에 본 한국식 통쾌한 액션. 이선균의 시원한 목소리와 조진웅의 시원한 액션의 결합.
스토리 흐름과 후반까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갔다. 이런 한국 영화가 많아졌으면.
점수 : ★★★★☆
평가 : 원작의 해석을 정말 영화식으로 잘 살렸다. 원작보다 더 좋을 정도. 액션과 코미디는 잘 살렸다.
4DX로 안본게 아쉬웠다.
점수 : ★★★
☆
☆ (4DX 관람)
평가 : 스토리는 사실 정말 모르겠다. 중반부부턴 그냥 아무 생각없이, 4DX 효과에 의존해서 봤다.
4DX 효과는 이제껏 본 영화중엔 최고인 것 같았다. 쉴새없이 의자가 날 안마한다.
점수 : ★★★★☆
평가 : 개봉하는 극장이 없다. 잘짜여진 3개의 단편 애니메이션들, 각기 다른 그림체, 스토리.
가슴이 먹먹해진다.
점수 : ★★★
☆
☆
평가 : 만렙 강동원과 쪼렙 파티의 전투. 초반에 나온 캐릭터들만 살려서 더 특색있게 갔다면 어땠을까.
군도야말로 캐릭터들이 '과유불급'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점수 : ★★★★☆
평가 : 개봉할 때 봐서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다가 뒷통수 크게 얼얼하게 맞았다.
초반부는 지루한 감을 없앨 수가 없으나 후반부 전투씬이 모든걸 잊게했다.
점수 : ★★★★☆
평가 : 시원하고 유쾌하게 망할 줄 알았으나 정말 잘 즐길 수 있었던 영화였다.
유해진 혼자서 아우르는 코미디 적인 요소는 정말 대단했다.
점수 : ★★★★☆
평가 : 혹성탈출 시리즈는 정말 잘짜여진 것 같다. 보고있자면 유인원들이 정말 무서워진다.
후속편이 정말 기대된다.
점수 : ★★★
☆
☆
평가 : 중반부까지는 정말 압도할 만한 스토리와 스릴이 아닌가 싶다. 다만 그 후에 풀어나가는 방향과 엔딩은 알쏭달쏭이다.
어창에 들어간 사람들, 그 위에 앉아있는 김계장. 각기 캐릭터들은 정말 살아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점수 : ★★★
☆
☆ (4DX 관람)
평가 : 4DX로 안봐도 될 영화였다. 효과는 실망했으나 새로운 마블 히어로 시리즈는 대환영.
스토리나 액션은 역시 마블이라는 소리가 나왔다.
점수 : ★★★★☆ (4DX 관람)
평가 : 폭풍의 무서움을 아주 잘 살린 영화다. 그에 더불어 4DX효과는 진짜 한몫 해줬다.
바람불땐 진짜 춥더라.
점수 : ★★★
☆
☆ (4DX 관람)
평가 : 4DX효과는 미미했다. 아니 없었다고 하는게 맞을 수도. '미로'를 중점으로 다양한 액션이 펼쳐지길 원했지만.
후속편이 기대되는 이유는 재미, 액션 이런게 아니라 그냥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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