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의 노한 사람들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존 그리샴 원작의 '런어웨이'라는 영화 괜찮습니다. 그밖에 '시거니 위버의 진실'이나 히치콕의 '로프', 혹은 '앨라배마에서 생긴 일' 등도 좋아하실 만한 구석이 있고요.

맨프럼어스?

'맨 프롬 어스'에 이어 '페르마의 밀실' 추천합니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대학살의 신'도 좋아요 ㅎㅎ

보신 게 시드니 루멧의 57년작인가요, 아니면 윌리엄 프레드킨의 97년작인가요?

제가 맨프럼어스로 이런식의 시나리오만으로도 영화 몰입이 가능하구나 하고 이것저것 찾아봤습죠 ..
우선 맨프럼어스 추천작이구 12인의 배심원 이건 12인의 성난 사람들의 리메이크작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일본영화로 키사라기미키짱 이라는 영화도 한 공간에서 사람들의 대화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키사라기미키짱의 경우 그렇게 어두운 분위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