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저랑 안맞나 보네요..;

그게 그 감독의 특유의 감성이고 매력이죠. 그게 안맞으면 다른 것도 보지마세요. 모든 영화가 비슷한 감성입니다.

바스타즈 타란티노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는데 취향이죠 뭐

장고 분노의 추적자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가 끝내줌.

연출로 이끌어 가는 감독이 아니라

대사로 이끌어 가는 감독이에요.

바스터즈.헤이트풀.장고가 그나마 대중적으로 재미있는 작품들인데 나머지 작품들은 보다 자실듯.

사람마다 취향이 있죠..

헤이트풀은 전개되는 내용이 과연 어떻게 끝이날지 계속 궁금하다 나중에 쨘~~ 그 부분에서 소름이 쫙 ~~

킬빌, 장고, 바스터즈.. 등등 엄청 재밌게 봤었네요 ㅎ

데쓰프루프라고 있는데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이쁜 언니들 많이 나와요 쬐끔 잔인 ㅜ

사람들이 그러는데, B급 감성이라고 하네요.
그분야의 장인이랄까..

역시 개인취향인거 같습니다.
전 타란티노 감독 영화 참 좋아합니다. 바스타즈는 처음 시작할때 그 긴장감이란...
이런 B급 감성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안맞으면 안보는게 최선이더라구요. 전 김기덕 영화가 별로였는데 안보니까 해결이...ㅎㅎ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는 저랑 잘 맞아서 항상 챙겨봅니다.

영화는 기호입니다. 교과서는 없어요. 남에게 명작인 것이 나에게도 그러하다는 법은 없지요.
저는 히치콕이 이야기한 것처럼 영화는 재밌어야 한다는 점에 절대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타란티노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바스티즈가 최곱니다.
자기가 재밌다고 생각하시는 영화를 찾으세요. 물론 어마어마한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마시고 자기 것을 찾기를 바랍니다.
어짜피 영화 몰라요. 하하하 일성

저도 님이랑 비슷함 ㅎㅎ 딱히 재밋는지는 모르겠어요

타란티노 스타일이 보통 그런식이라....
한참 썰풀다가 마지막에 시밤쾅

그 맛에 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