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영화가 코믹하네요. 대놓고 코믹하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가? 너구리 나오는 영화만큼이나 코믹하네요.
케릭터가 중요한 영화인데, 로키는 생각외로 좀 활약을 못한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토르는 항상 똑같은 모습 보여주었구요.
헬라는 정말 이뻤습니다. 머리 푼 모습이 너무 이뻐서 계속 풀고 있었으면 했는데 자꾸 뿔마녀로 변신을 하더군요..
눈동자색도 매혹적이었고 몸매도 정말 좋았습니다. 액션도 매우 훌륭하게 잘 소화해 냈구요.
이렇게 이쁜 누나가 있는데 왜 같이 힘을 합해서 화해할건 화해하고 같이 알콩달콩 살지 않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아선호사상도 아니고, 누나가 할거 다했는데 솔직히 불쌍하기도 합니다.
누나가 친절하게 대하는데 망치를 처음 날린건 누구였나요? 토르였지요.
그리고 헬라가 첨에 아스가르트 변사들 공격햇나요? 안했습니다. 그냥 말로 설득하는데 오히려 병사들이 먼저 공격했습니다.
헬라는 방어를 한 것일 뿐.
어찌됬든 헬라는 이쁘고, 착하고 몸매가, 공정하고, 가족을 신경쓰며, 힘도쎄고, 원대한 꿈도 있고, 카리스마도 있어요.
근데 토르는 근육돼지 일뿐.
주인공을 차라리 헬라로 해서 나왔으면 좋았을 듯.
(자유)
민희진 편을 들게 만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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