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이나 짜임새를 크게 기대 안하는 (그래서 로그원 대박!) 스타워즈 시리즈 ..
하지만 이건 너무하네요 ..
먼저 사극판 인물소개 자막에 당황 ;;
지루한 함대 추격전, 쉬운 탈출, 카지노 행성에서 난장판 스토리는 어리둥절 ..
그리고 레이와 카일로의 교감? 장면은 분량이 너무 많네요 .. 긴장감도 떨어지고 ..
제일 중요한건 등장인물의 가벼운 소모, 매력과 개연성이 떨어지는 캐릭터가 문제네요 ..
스노크의 최후는 뭔가요 ;;
그리고 찌질이 캐릭터 헉스 (돔놀 글리슨의 어이없는 소비) .. 뜬금없는 죽음 (9편에 나올려나요 ;;) 파스마 ,,
이름값 못했던 베니치오 델 토로 (역시 9편에 나올까요)
포"와 홀도"제독도 걷돌기는 마찬가지 .. 로즈"는 뭔가요 ;;
제일 중요한 루크도 실망스럽기는 똑같네요 .. 겁쟁이, 방관자 ..
그나마 레이와 렌이 약간은 성장한 모습에 다음편을 기대할까 했는데 ..
아직은 둘다 너무 가벼운 느낌이 많아서 처절한 엔딩은 웃음만 나올듯해서 걱정이네요 ..
원래는 별반개인데 40년간 고생했던 루크의 행복한? 퇴장에 반개 더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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