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스타워즈 인기가 얼마나 없는지 실감할 수 있을겁니다
스타워즈 자체가 그 당시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한국인에게 맞지 않는 영화였죠
그 당시 스타워즈를 재밌게 본 사람들과 팬이 된 사람은 아저씨가 되었겠죠
현 시점에서 기존 스타워즈 팬들은 조지 루카스가 아니면 스타워즈가 아니다 라는 말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 말에 동감합니다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인수했을 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조지 루카스 표정을 보십시요 영혼이 빠져나간 표정입니다 이미 다 포기한듯한 표정이 보이죠
진짜 저 쥐새....ㄲ....
지금 나오는 스타워즈는 누구를 위한 영화일까? 바로 현 세대들을 위한 스타워즈입
니다 이미 디즈니에 인수됐을 때 부터 기성세대들을 위한 스타워즈는 사라졌다고 봐야죠
디즈니가 누굽니까? 아이들,현세대들을 위한 기업 아닙니까?
쉽게 말해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는
기성세대를 위한 것이 아닌 현 세대를 위한 스타워즈다 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기존의 30년전 스타워즈의 배우들과
스토리를 약간
빼와서 거기에 현 세대들만이 환호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각색하여 만든게 지금의 스타워즈죠
또 스타워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과 현 10대 20대들을 위한 스타워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 스타워즈 팬들은 아마 다수가 기존 팬들을 위한 영화가 아니라 새로운 팬들과 현 세대들을 위한 스타워즈라고 말할 정도로 확 바뀌었습니다
이제 명작의 스타워즈는 그만 놓아주시고 그들만의 스타워즈를 즐기게 냅둡시다 어차피 실망하면 다음편을 안보면 되는 것이고
포스가 함께 하길! 이것도 이제 젊은 세대들한테는 구닥다리잖습니까?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에 손을 놓은 순간 스타워즈는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디진 영화 디즈니가 다시 살렸다고 그 명작이 다시 되살아나는 법은 없습니다
이제 스타워즈는 마음속에 담아두시고 아니면 30년전 스타워즈를
다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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