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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 심상치 않은 상승세…이미 손익분기점 훌쩍 ..

yohji 2017-05-28 (일) 17:42 조회 : 2191 추천 : 15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개봉 3일째 누적관객 38만5618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20만5618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손익분기점인 20만 관객을 벌써부터 훌쩍 넘어섰다.

‘노무현입니다’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까지 오른 과정을 담았다.개봉 첫날 579개였던 상영 스크린 수는 둘째 날 658개, 셋째 날 774개로 늘었다. 앞으로 더욱더 증가해 흥행속도가 불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396&aid=000044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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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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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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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노자김케이 2017-05-28 (일) 17:56

대박났네요~
백만명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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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4 2017-05-28 (일) 18:09

그 영화인들이 말하는 시기..뭐라그러나..그거가 절묘하게 맞아들어갔군요..워낭소리처럼 갑자기 떼돈 벌어서 주체못하고
망한 비극이 일어나지않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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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안 2017-05-28 (일) 22:23

제가 사는 지역도 영화에 큰 관심없는 곳이고 스케일 큰 영화만 장사가 잘되는데
사람들 꽤 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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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셰크 2017-05-29 (월) 04:21

주변에서도 난리났음.많이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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