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를 보고..

아... 예매한거 취소해야 하는건가.... 이럴거 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속는셈 칠려고 했더니.. 속는건가...

사람 개인취향따라 재밌고 재미 없을수도 있고 해서 딱히 보지말라  봐라 이런말은 못하겠네용

화이트 워싱이라 논란은 있었지만  쿠사나기를 하기엔 스칼렛 요한슨이 떡 제격이라 생각되더군요.근데 몸매가 좀...날렵해 보여야 하는데 좀 통통한 느낌.액션에 엣지가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그리고 너무 인간적인 느낌이 많이 나서 아쉬웠습니다.고스트가 있다고 해도 너무 사람같아서 쉘 적인 느낌은 봇 받았네요..블레이드 러너를 의식을 너무 많이 한 듯 사이버펑크의 느낌을 곳 곳에 칠 해 놓았는데...너무 과한 느낌...쓸데없는 붜철 커머셜만 난무하고..역시 이 감독의 연출력은 별로라 생각됩니다..아까운 원작을 하나 날렸네요..

동감합니다. 애초에 새롭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이거저거 가져다가 쓰고 개인적으로 음악이랑 너무 따로 놀더군요.. 언젠가는 리부트 하지않을까 싶네요.

역시나 안볼겁니다..

스피드 레이서 보면서 애니를 보는 게 훠얼씬 낫다고 중도 포기하던 생각이 나네요

멍청한 남성 감독의 한계이군요.

-먹이를 주지 마시오-

저급 어그로인데 여전히 낚이는 물고기들이 많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요~ 리스트 업데이트는 항상 필요하지요!!

알고있어용 !!

결국 어벤져스 이미지로 끝내야겠군요..
나의 스칼렛 ㅜ.ㅜ 대체 기럭지가.....

원작 애니는 안보고 영화만 봤습니다. 걍 평범한 오락영화같더군요...
그 후에 유튜브에서 원작 애니의 주요내용이나 감상평을 올린걸 보니...
이게 이런 내용이였어?? 좀 벙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