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아이덴티티 감상평 (스포)!!

감독의 예전 작품에 나오는 인물이라 하던데... 자세히는 모르겠어요..ㅎㅎ

아하 그렇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언브레이커블 이란 영화에서 사무엘잭슨이 연기한 배역이에요 보시면 꽤 신선한 영화라고 느끼실거에요
슈퍼히어로 장르의 재해석같은 느낌도들고 아이덴티티23(북미는 스플릿) 후속이 언브레이커블2나 스플릿2가 되지않을까싶네요

아하... 어쩐지.. 후속의 느낌이 물씬... 정보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브루스  던  이라는사람이 왜나온거죠? 그부분이 이해안가던데

언브레이커블을 보시�� 이해가실겁니다.
전 그점에서 소름돋았음

'던'은 감독의 예전작 언브레이커블에서 브루스윌리스가 연기한 '다치지 않는 히어로' 입니다.
그옆 여자가 얘기한 휠체어탄 미친사람이 사무엘잭슨이 연기한 '엄청 잘 다치는 유리몸' 악당이구요.
여차여차해서 브루스가 그 악당을 제압했고
극중 15년이 지나서 그 이름을 얘기해주는거죠.
언브레이커블도 한번 보시면 재밌습니다.
아래는 언브레이커블 스포지만  옛날영화이고, 23이랑 연관이 있어서 써봐요.
안보실분은 뒤로가시길...






사무엘잭슨이 워낙 유리몸이라 자기와 반대로 무적인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낸게 열차사고에서 털끝하나 안다치고 살아남은 브루스윌리스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안다쳤지만 자긴 무적인걸 모르고있다가
사무엘이 알려줍니다.
알고보니 사무엘이 히어로 찾기위해 사고를 일부러 낸거고, 그 외에도 여러 큰 사고를 내서 사람을 죽게 했던거였죠.
이 열차사고때 케빈의 아버지도 죽은걸로 연관된다고 보여지고
비스트로 변신전 열차앞에서 꽃을 놓는게 그것일거라고 보더라구요.

와 꽃 놓는거 이해 못햇는데 그런 이유가 잇엇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