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세우는 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디카프리오 당시 사진
극중 디카프리오 모습
한 변두리 작은 임대 아파트.짠돌이 아파트주인 때문에 입주민들은 골머리를 앓는데
입주민 몇몇이 뭔가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이걸 감추려드는 주인.
그리고 이들 앞에 나오는 건 외계인 사냥꾼인 찰리.
2편이 참패하자 저예산 비디오영화가 되어버려 제작비가 팍삭 줄어서인지
아파트 한 구석으로 배경이 전개되다보니 영화는 답답하다.
게다가, 코믹성과 고어성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전편들의 장점을 죄다 날려버리며 지루함까지 준다
아주 개차반은 아닐지 몰라도..전편을 재미있게 보았더라면 그리 추천하고싶지 않다.
아니면 디카프리오 광팬이라면 봐줄만할지도?
아파트 주인의 아들로 나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바로 이걸로 영화 데뷔한 셈이라 이젠 그의 얼굴로 홍보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비중은 그리 높진 않으나..엑스트라 수준은 아니다.
감독인 크리스틴 피터슨은 이후 몇몇 액션물과 호러물을 감독하다가 2000년대와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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