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난리 났네요...

구매한 사람들한테 전화 오겠군...ㅋㅋ

저렇게되면 그가격에 구매가 진행이 되나요???

안됩니다
판매자 측에서 철회가 가능합니다

판매자의 일방취소되겠죠~ 밑지고 장사하는 경우 절대 없죠

예전 전자상거래 분쟁해결 사례 보면.... 통상 가격의 3배 정도가 차이나면 오류인정해서 무효거래로 쳐준다고...

아마 소비자들에게 양해구하고 거래취소하고 징징징하시는 진상 분들에겐 저 사례를 가지고 취소 밀어 붙일 듯

한두번도 아니고; 선례가 많아서 문제될게 없죠

예전에 동서몰인가?  거기서 육개장 컵라면을 10원에 올린적이있었어요 사이트 난리났었는대

위로금 오백원인가 주고 전량 주문취소~

ㅋㅋ 그거 어떤분 뭐 어디 외국가서 장사하신다고 2억언어치 인가 샀던데 ㅋㅋ

실수로 가격 올린 사람은 눈물로 시말서 쓰는게 보이는구나...

예전에 교보에서 4만4천원짜리 디비디셋을 4400원에 올렸다가 매진됐죠..
원래 취소하면 되는데 교보에서 그냥 다 배송해줌..ㅎㅎ
뭐.. 손해는 누가 떠맡았는지가 관건이겠지만요

이런건 다 취소 되요. 이미 판례도 나왔음.

아마존같은곳에서는 저런 사고 터지면 구매자한테 그가격에 팔던데 국내에서는 그런 경우를 본적이 없어서 다 그냥 취소하더라고요. 이거에 관련된 판례도 있고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판매자가 홍보를 목적으로한 가격낮추기와 취소를한 고의성이 안보이기때문에 일방적인 불이익을 판매자에게 줄수 없다 뭐 이런 판례가 있던데요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존과 이베이 에서 잘못된 가격 혹은 원치않는 가격에 흥정또는 비딩이 성사되었을땐
판매자에게 타당한 이유 혹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가 가능합니다.....
이베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원치않는 최종 비딩 이되었을시 취소하는 사례가 많구요
아마존은 대부분 그가격에 팔지만 판매자에게 메일이나 전화가와서 취소하는사례도 꽤 있습니다.

저런 단어는 왠만 하면 한국어를 써주면 안됨??

안됨... 반말좀 어떻게 해주세요.

내가 보기엔 재질 등 고려하면...적정한 가격같구만....
아무리 nepa 지만 저런걸 10만원 이상 주고 사라고하면 님들 살껀가요? ㅎㅎ
딱 적정가격이네.... 생산되지않는 재고떠리구만...머 ;;

아무리 네파 라지만이 아니라.. 네파라서 비싸요.....

아웃도어 용품에.. 메이커 붙으면.. 정말 가격이 2~3배는 훌쩍 올라가요..

이월품목도 그렇고 재고정리여도.. 네파, 블랙야크, K2, 아이더 등 한번쯤 들어봤을 메이커 마크가 붙는것 만으로도 가격이 블링블링...에휴...메이커가 뭔지..

확실히 텐트라는 느낌보다는 그늘막이같은 느낌임..;

품절이네요 ㅜㅜ

올린사람 누군지몰라도...개쌍욕 처먹겟네 ;;

미국에서는 작년 크리스마스 씨즌에 어떤 사람이 Bestbuy 에서 뉴아이패드 1개를 구매했는데,

착오로 5개가 배송이 됐어요. 고객이 너무 큰 금액의 오배송이 발생해서 돌려주려고 문의 하니까

그냥 가지시고 주위에 나눠주라고 해서... 이 훈훈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소비자가 몰려서 매출이 늘었다는...

미국인 주문하지 않은 상품이 배달되더라도 소비자가 가져도 됩니다.

아 빨리샀어야됫는데.............

아니 저게 10만원이라구요? 허걱!
아마존에서 40불 정도에 콜맨 것이 판매되고 있죠. 비슷한 규모의 폴대 두개 들어가는 3인용 텐트도 20불 정도에 딜이 자주 나옵니다. 저게 10만원이나 한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뭐가 이렇게 비싸죠?

우리나라사람들은 비싸야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비싸면 좋은거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비싸면 삽니다. 좋은거나 질은 따지지 않죠 그래서 현기차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에 저희 아버지도 전단지에 실수로 뒤에 0이 빠져서 엄청 싸게 나온 텐트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판매자 측에서 실수르 인정 했는데, 전단지 보고 왔다고 하시니깐 그냥 싸게 파셔다고하더라고요, 10%가격에 산꼴이죠ㅋㅋ

보상 할인 쿠폰주고 없던일로 하겠죠

원래 올리려고 했던 가격의 10% 이하로 잘못 올리면 판매취소 가능하다는 판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욕은 좀 먹겠죠...?

옛날에 11번가에서도 300원에 시계 올렸었던 기억이,, 그건 취소되고 그냥 포인트로 환불조치

참 거지같은 경우네요. 부동산 경매를 할때 실수로 0을 하나 더 써서 보증금 몇천, 몇억을 날린 것도 있는데
진짜 뭣같네요. 가격이 제일 중요한데.... 낙장불입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