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땡이가 뚱뚱한 건 병이다

정으니는 일부러 살찌운거 아님?
돼지 같아 보이는게 부해보인다는 조선시대적 인식

김일성이 덩치가 있어서 비슷하게 만들려고 찌웠다는 말이있죠

김일성과 비슷하게 보이려고 일부러 성형도 했다고 하더군요 정일이 한테 점수 따서 지도 해먹을려고

근데 김일성은 운동 좀 했다던데 진짠가.

동물들은 부지런해서 살찔일이 없겠네.

글쎄.. 감기 바이러스처럼 가만히 있어도 침투당해서 걸리는것 같은 질병이랑

가만히 있어서 비만 걸린다는게 다른것 같은데...

난 헬스트레이너랑 같은 입장.

알콜중독 마약중독 병이죠 치료가필요하죠
비슷한 맥락

그냥 가만히 있어서 비만인 사람은 병 때문에 살이 찌는 사람이나, 체질에 따라 살찌기 쉬운타입 빼고는 없어요.

대부분 비만인 사람들이 잘못된 식습관과 거기에 운동을 안하려고 하는게 비만을 만드는거죠.
운동을 안해도 먹는것만 잘 먹어도 대부분 사람들은 살 안쪄요.

따지면 비만은 병이 아니라 병에 따른 '증상'이라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만이 질병의 촉매가 되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질병으로 규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여.

개그 센스도 없고 북한드립만 줄기차게 반복하고

공부는 누가 질병으로 지정 안해주나

우리나라에서 본받아서 게임 질병으로 지정할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글이 익숙한 글이길래 보니까 '익명人'이네. 어째 일베충들은 북괴뽀글이 없으면 유머가 성립이 안되냐?
어떤면으로 보면 얘들이 주체사상에 찌들어있네.

우울증 같이 마음의 병도 병인거죠.

비만인 사람들도 패턴을 분류 해보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사람이거나,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 또는 어렸을때부터 잘못된 식습관으로 편식만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있는거죠.
비만인 중에 먹는걸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많다는 거임. 호르몬 때문에 먹는걸 제어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있고 정신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 질병이라 할만한거죠.

단지 조금 먹는데도 찌는 사람은 체질이 원래 그런건데 그것도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고칠 수 있음.

결국 비만의 심각성보다 뚱땡이 정은이를 까기위한 게시물이오????...

김정은이 농구 광이어서 하루 종일 거의 농구 밖에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김정일이 지도자는 살이 있어야 위엄있어보인다고 일부러 찌웠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