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흔한 한국의 시계 장인.jpg

대구였네요... 가까운 지역이다... 톱니 만드는거 보고 놀랍더군요.
그런데 명품시계가 없네;;; ㅠㅠ;;

검색해보니.. 싼 시계도 친절히 잘 고쳐 주신다고 합니다.

대박..한우물만 파는 사람은..진짜 멋있네여

한우물만 파신게 아니라.. 문어발 사업확장하다 망해서 결국 시계수리점으로 복귀하신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분한테 수리받고싶어도 시계라곤 스마트폰 뿐인데....

폰은 시계가 아니란 말야.. ㅜㅜ

진짜 장인....ㄷㄷ

우와~ 정말 대단하시다.. 먼지 톱니바퀴 ㄷㄷㄷ

인간의 경지를 넘어서 신의 경지네요

진정한 장인~ 아니 톱니바퀴를 손맛으로 만드는.... 후덜덜~

'인심 한번 쓰면 고맙다는 소리 듣잔아요'
뭔지모르는 깊은 여유가 느껴지네요. ^_^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태어 나셨으면 엄청 부자로 사셨을 텐데. 존경 스럽네요.

국방부 시계고처달라고 해도 고처주실듯 ㄷㄷ

이 할아버지 공식적으로 한국 톱이시고 세계적으로도 손꼽는다던데 ㅎㅎ

시계하나 만들어주삼. ^^:

저런분이 진짜 프로급 장인이죠!!

"시계의 신"

이런분이 만드는 시계가 정말 몇천만원의 가치가 있는 명품 시계가 아닐지 --ㅋ

2억 훌쩍 넘어갑니다.

시계집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정말 무한한 존경심이 우러나오네요.
오래는 아니고 약 1년정도 일했었습니다.
시계 처음부터 조립하는건 못해도 그냥 보통시계 해부했다가 다시 집어넣는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만 아예 톱니를 새로 만든다니..ㄷㄷㄷ
저게 그냥 일정한 간격으로 홈을 파는 정도가 아니라 톱니 자체도 종류가 엄청 많고 사이즈도 각 제품별로 다양해서 같은 제품에서 쓰는 톱니 아니면 제대로 작동도 하지 않고, 조금만 차이나도 시계가 느리거나 빠르게 가버리기 때문에 부품을 갈때는 제품을 아예 그 회사에서 받아서 쓰는 경우도 매우 조심합니다.
특히 작은 부품을 다루는 경우엔 손이 조금만 떨려도 잘 들어가지도 않고 핀셋에서 튕겨서 날아가면 아예 잊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허다해서...저도 많이 날려먹었구요...(죄송합니다 사장님)
여튼 한줄 정리를 하자면..

어마어마하게 대단한 분인데 이걸 어떻게 글로는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추천만이 답입니다.

와... 와 진짜 멋있다.. 멋있는 분이다

대나나다

전에 서울에 사시는 분, 명품시계 잘 고치시는 분하고 달인 미션 수행하는 거 했으면 좋겠네..

우리나라도 진짜 장인이 있구나~

저런분이 진짜 경지에  도달한 달인인듯..

대단하십니다

외계인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존경의 박수가 저절로..

헐전세계몇명밖에없는 장인이 우리나라에 ; 외국이였다면 어디 명품회사에서 스카웃해지않았을가싶네요 ..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