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보면 한국에선 전화통화 녹음은 기본이자 필수인듯.

국적을 바꾸세여 저처럼
저는 호구생활이 체질에 안맞아서 국적을 미국으로 바꿨더니 신세계더라구여~

how?

해외에서 독수리 여권의 파워는 생각보다 크죠

방법좀 알려주셔요..진심 알고 싶습니다.
저는 못하더라고 주변인이나 가족 자식은 어찌 해주고 싶네요.
꼭 알려주세요

국적바꿨는데 한국사이트는 왜옴?? 궁금해서그런데
국적바꾸면 나같음 걍 아예 한국하고 연관되기도싫을거같은데

이사가면 옛날 살던 동네 일이 안궁금할까요 ?
거기 친구들도 있고 친척들고 있고 친한사람들도 있고 옛날 인연들이 살고있는데 ...
사람들이나 장소, 문화가 싫어서 떠난게 아니고 ... 그지같은 정치가 싫어서 떠난 사람같습니다.

국적바꾼다고 그사람이 쓰던 언어나 생각 그런게 다 바뀌는건아님

난파선에서 탈출해서  쓰러져가는 난파선을 보는 느낌?

헐 님 북한 여행 가능? 부럽

해외에 있으니 관리, 감독이 거의 안되서.....지들 세상이라고 하던데...

하지말라는짓을 하지마 ㅡㅡ
꼭 위험국가가서 선도하겠다는 놈들이랑 다른게 뭐임
그런새끼들을 위해서 세금을 낭비해야함?

엄연히 다르죠. 그럼 기자는 마약 같은 강력범죄에 대한 취재는 아예 못 함. 마약 취재가 어느나라는 안 위험하겠음. 미얀마라 위험한게 아니라 마약취재 자체가 위험한거지.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자국민을 저렇게 대하는게 인도주의적인가요?

이거 무슨 바보도 아니고 ㅡ.ㅡ
그럼 전쟁에 취재하러 가는 종군기자들은 다 또라이새끼들이고 범죄자들 취재하는 기자들은 다 등신새끼들인건가 ㅡ.ㅡ
기자가 취재하는거랑 그거랑 비교를 하는 바보같은 소리가 어디있냐

댁이 말하는건
그 예전에 샘물교회인가? 그런놈들이고
저기 기자들은 힘들어도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고
반대 이유 모르죠?
인생 참 힘들게 사시오

똥 쌀거면 님네집 화장실 변기에다 싸세요.
여기다 싸지마시고.

대처법...

1. 해외든 국내든, 정부기관에 부득이하게 전화를 하게 되면 일단 녹음을 한다.

2. 통화 말미에, 이거 녹음되고 있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부기관의 국민보호에 유일한 희망을 걸고 있다고 멘트남긴다(물론 녹음 되고있다)

3.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만큼, 개인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도 통화 기록 남길거라 알린다.

4. 그 어떤 때 보다, 신속히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되었으면 좋겠다. 되길 바란다)

스마트폰...스마트하게 씁시다...여러분들의 세금이 여러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용없을걸요..
그런거 무서워하는 집단이 아님

노무현 전 대통령때 청와대 탄원 올리고 한인 사회 카페에 올려서 올렸던 글들 내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 잘 해결되었다는 글 올리는 조건으로 해결되는 경우를 보긴 봤습니다만 이후로는 못봤어요.

진골, 성골들이라서 신경안쓸 듯.

아 아이폰은 통화 녹음 못하죠 ㅠㅠ

녹음중이라고 하면 협박하는거냐면서 끊어버린다던데요 요즘은

'통화말미에'

그럼 불법녹취입니다

불법녹취 아닙니다. 자신의 음성이 들어가있으면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불법이 아닙니다.

애초에 대사관이 찔리고 대사관이 잘못한건데
이게 불법이라면 한국에서 살면 그냥 뒤지라는거죠 ㅋ

말을 너무 부족하게 했네요
본인 통화를 녹음한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 맞지만 그걸 공개하는건 다른문제입니다
실제로 녹취록 공개했다가 고소당한사람이 종종 보이고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적은대로면 협박이 성립 가능한 수준입니다

판결이 어찌나올진 모르겠지만 맘만먹으면 소송으로 인생 힘들게 만드는게 가능해보임...

말을 어짜하냐에 따라서는 내가 원하는대로 일처리 안해주면 sns에 퍼트려서 비난하겠다는식으로 인정가능한 부분이고 비슷한 상황으로 블랙컨슈머에게 협박죄 성립됬던 판례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사실이면 진위 조사해서 죄다 소환해서 넣어야 할듯. 그네곁으로.

무덤을 자기 손으로 팠지만 후회한다. 도와달라.
우린 그딴거 모름. 자기몸은 자기가 간수해라 오버.

둘 다 욕먹을 일이지.

어디서 들은 얘기라서 진실인지 아닌지 불확실한데
외교부 자체가 VIP 의전에만 특화한 집합이라 하더라
외국에 있는 자국민 보호는 부차적이고 오로지 높으신 분들 의전을 위한 집단
열심히 한다고 승진하지도 않아서 본문과 같은 일들이 줄줄 쏟아진다고 한다

유독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모인게 아니라 외교부 자체가 책임감 성취감을 가질 수 없는 기이하고 비틀린 집단이라서
외교부를 통째로 개혁하지 않는 이상 바꿀래야 바꿀 수가 없다더라

ㅋㅋㅋㅋ 군인이 전쟁터에서 싸우다 구조요청해도 위험하게 거길 왜갔냐고 할 사람들이네요.

외국나가서 저런 위협 받으면 차라리 미국대사관 가라는 이야기가 헛소리가 아닙니다.

해외 나가면 미국 대사관 위치를 파악하는게 더 낫지..

미얀마 대사관은 순시리 똥꼬 빠는 곳 아닌가요?

그래서 저것들도 서비스센터 직원들처럼 별점으로 돈 차감해야 됨

요즘 대부분 대사관들이 낙하산 형태로 임명이 되는데, 국익이나 국민의 권리를 위해서 임명하는게 아닙니다.

해외에서 사업을 하려면 대부분 대사관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대사관에서 우리가 보증한다라고 하면, 해당 국가에서도 믿고 사업을 벌일 수 있게 허가를 내주는 거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세금이나 등등등 복잡한 문제도 대사관의 도움을 받으면 한결 수월해 지구요.
그래서 권력을 가진 누군가의 지인이 그 나라에서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대사관 자리에 낙하산으로...

그러니 애초 목적이 아닌 국민의 안전 따위는 챙기질 않습니다.

왜있는걸까...대사관...

"어? 전화받으시네요?" 이 말의 뜻은 죽었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나온 말일텐데... 그럼 죽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무시해버린거네. 하 도대체 세금 받아 처먹으면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거냐?

http://www.mofa.go.kr/main/index.jsp


외교부 홈피~

사전에 방지도 못하고 사후에 처리도 못하는 대사관 ㅉㅉㅉ

일반인 대상 해외 사고 대처에 무능한 대사관도 문제지만, 위험 한 줄 알고 취재를 갔으면 사명감이라는게 있어야지, 그거 억울하다고 기사를 쓰냐?

서민들 세금 빨아먹는 쓰레기들

이거 해당 정부기관에 사실 인증 요청해도 되는건가여?

외국에 있어서 거의 치외법권... 진짜 맘먹고 제대로 파면 줄줄이 모가지 날라갈애들 가장 많은곳이죠

저넘들은 국민세금 처묵고 하는일이 뭔가요??  진짜 한심한 것들...

대사관의 계념이 점점 북한쪽을 닮아가네....마약팔고, 범죄 저지르고, 농땡이나 치고.....좀만 있음
북한 대사관처럼 한국 대사관도 추방당할지도 모르겠네......

ㅡ.ㅡ미얀마 대사관..... 최순실 맞죠????

중국 욕할게못됨

한국이 원래가 이런 나라 입니다... 옛날부터 그래왔어요...

내가 그래서 제일 욕하는게 외교관 병신새키들 입니다.............

근데 왜 저런걸 영사관이 아닌 대사관에 연락을 하나요? 이건 뭐 소방서에 전화해서 도둑 잡아 달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