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실화 섬마을 군인

[유머/엽기] 68% 실화 섬마을 군인 [댓글수 (54)]

加油 2015-09-04 (금) 17:02 조회 : 32215 공감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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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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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밝힘 2015-09-04 (금) 1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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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2015-09-04 (금)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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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밝힘 2015-09-04 (금) 17:02

댓글수정중에...참..

아무튼... 전 잘 이겨냈고 여러분의 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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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2개 2015-09-04 (금) 17:02

헐.. 68프로.. 어떤 부분이 실화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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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NIS 2015-09-04 (금) 17:02

실화라는 부분이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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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후 2015-09-04 (금) 17:02

학력이 독이 됐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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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lj 2015-09-04 (금) 17:02

68%면 어디까지가 실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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뵨태마린 2015-09-04 (금) 17:02

정말 못생겼다 부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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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탄1 2015-09-04 (금) 17:02

군대가면 여자가 다 이뻐보인다는게 68프로 실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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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랭임ㅋㅋ 2015-09-04 (금) 17:02

한명만 근무하는 부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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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CAT 2015-09-04 (금) 17:02

교수 딸인데... 물질도 한다고?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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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 2015-09-04 (금) 17:02

결혼하려고 제주에서 해녀에게 특훈을 받을 았았을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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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도망가요 2015-09-04 (금) 17:02

웃기고 슬프고 안타깝고 고맙고 다행인 이런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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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식스 2015-09-04 (금) 17:02

투스타 인맥의 교수딸 이라면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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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or 2015-09-04 (금) 17:02

딱 섬에서 근무까지하고 거기에 못생긴 꽃분이가 있었다정도면 68%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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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더 2015-09-04 (금) 17:02

시간이 흐른만큼 정말 많이 이뻐졌다가 허구로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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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3 2015-09-04 (금) 17:02

계속 보다보면 정들어서 이뻐보여요.

게다가 군대라는 특수성때문에. 여자라면 무조건 이뻐보이는 보정이 들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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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앙랴 2015-09-04 (금) 17:02

오지에 있으면 눈이 낮아진다는것은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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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잉 2015-09-04 (금) 17:02

네?저만요?
에서 픽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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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2015-09-04 (금) 17:02

요 요 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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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폰 2015-09-04 (금) 17:02

이등병이 "요"자 남발하고 상관 지시에 "또 요? 대체 어디로 가는 겁니까? 라고 말대답까지..
저도 픽션 확정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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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 2015-09-04 (금) 17:02

웃자고 그린 만화 연출과 만화 소재가 사실인지 여부는 상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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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컴플렉스 2015-09-04 (금) 17:02

저 정도 생활력의 여자라면 부인으로써 나쁘지 않고, 교수딸이라 집안도 괜찮은데 외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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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1004 2015-09-04 (금) 17:02

아 일단 좀 웃겨서리 ㅋ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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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겨울 2015-09-04 (금) 17:02

꽃분이 슴가가 세개로 보이는건 나의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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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리 2015-09-04 (금) 17:02

폐쇠된 공간에서 여자 하나 있다면 괴물이 아닌이상 정들고 이뻐보이는 부분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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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9-04 (금) 17:02

근데 꽃분이 은근히 스펙 높은거 아닌가... 물질 잘하는 여자면 체육권 하이스펙급일텐데...
거기다 군대 까지 저렇게 바꿔줄정도면 처가집 지원도 어마어마 할꺼고...
여자 얼굴이 약간 둥글둥글한거 뺴곤 완벽하게 남자쪽이 신데렐라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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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다 2015-09-04 (금) 17:02

어디까지 실화일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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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zxprtm 2015-09-04 (금) 17:02

반반한 얼굴에 뺀질거리는 놈이 하나 있었는데 무슨 해안마을 초소로 보직발령.
간부한명,일년이상 차이나는 고참 한명...그렇게 달랑 세명.
하는 일이라곤 오전 오후 마을 순찰....그리고 종일 해안가 초소숙직실에서 해안가 감시.....
말이 해안가 감시지 근무중 단 한번도 상부에서 검열조차 안옴..주로 고참과 짤짤이나 동네
아저씨들과 포커놀음...물론 간부도 같이 함.
가장 고된일이 사병 둘이서 번갈아 밥하고 빨래하는거.....
간부는 그냥 유령....
유일하게 갈궜던 대상은 근처 쌀집 아저씨...
특히 술먹고 진상 필때나 포커하다 돈 떼일고 땡깡...
이놈 때문에 몇 번 탈영까지 생각했다함..무슨 훈련이나 심지어 유격도 열외...
암튼 내가 아는한 그 놈이 최고의 땡보...
웃긴건 근무중 눈 맞았던 살짝 개념없고 못생긴듯한 좀 날라리틱한 여자를 데려와
지 부모와 함께 반년 정도 동거....
그러다 백수였던 놈이 교차로보고 취직후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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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ms 2015-09-04 (금) 17:02

오지에서 군생활하면 눈이 낮아지는건 외국도 마찬가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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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봄 2015-09-04 (금) 1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긴 웃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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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돌이22 2015-09-04 (금) 17:02

근데... 교수딸... 내지는 사회지도층의 딸들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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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IATH 2015-09-04 (금) 17:02

제목에 있는 여자 그림 보고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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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호빵 2015-09-04 (금) 17:02

진지먹자면 저희 작은 아버지가 전경이셨는데 경찰관 2명, 병사 4명있는 섬에서 근무하셨답니다.
그래서 섬에서 일과는 하루종일 섬마을 사람들 도와주고 가끔 상부에서 연락오는거 받으면 되셨다고..;; 작은 아버지가 미남이신데 당시 섬마을 유일한 여 선생님과 눈이 맞아서 결혼하려다 군대 제대 후 다단계에 빠지셔서 헤어지셨다는데..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은 그 여 선생님과 결혼하지 않은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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