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부럽습니다! 그곳 현지인들도 만나보셧나요?? 개인적으로 지금 영주권 따려고 준비하고 있어서요...

그곳은 현지인보다 세계 각지인들이 더 많습니다.
물론 친절한 현지인들 많이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궁금! ㅎㅎ

노르웨이 고등어 맛남 ㄷㄷㄷㄷ

고등어는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먹어보진 않았고...연어 맛남^^
그리고 돼지고기 대박 맛있음.거기다 저렴한 가격....가끔 재수좋게 50% 붙어있는거 있는데 그럴때 가격은 100g 에 600원 수준

와우... 판매 각겨이 그렇다면 정말 저렴하군요. 방목한 돼지 고기는 맛 있죠. 어릴 적 시골에서
잡은 돼지도 정말 맛있었는데...

그 곳 대게도 엄청 사지 않나요?

노르웨이 베르겐 대게가격 비쌉디다;;  제가 간 두나라가 알기로는 물가 비싸기로 세계에서 1,2위를 다투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마트에서 장보다 보니....크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더군요.더군다나 지금의 환율에선 말이죠.
그러다 문득 분개했다는....이유인즉슨 우리나라 터무니없이 물가가 비싼거였구나 싶어서...

공감합니다. 선진국들은 기본적인 의식주가 저렴하더군요.

서비스가 들어간 예를 들어 미용실, 식당, 카센터 등등 비싸지만... 기본적인 것은 저렴하더군요.

인건비가 비싸구 생산품이 싼게 선진국이죠 ㅎㅎ

위 댓글 밥오덜인가?? 딱봐도 포샵으로 저질 합성한거 딱 티나는구만

??....저 그렇게 실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라히사님 무슨소린지 대체 어떤 눈을 가지면 저사진들을 포샵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는지요 참 댓글 기분나쁘게 다네요.

방구석에만 쳐박혀서 쌀축내지말고 살아라

크.. 제가 가보고싶은 나라인데 ㅋㅋ

며칠동안 여행하신건가요?

20일 다녀왔어요^^

저번달에 아이슬란드 여행을 심각하게 고려하다가 몇가지 걸리는게 있어서 내후년으로 미루고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네요.  숙박과 현지 교통은 어떻게 해서 다니셨나요?  1달정도 잡고 렌트와 호스텔1인실을 날짜 조율해서 이용할까하는데 도움될 만한 정보좀 부탁합니다.

텐트+호텔 2:1 구성으로 숙박잡았었고요 여름에는 4륜 아니라 세단으로도 충분히 돌아보실수 있어요.
물론 겨울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렌트는 이코노미카렌탈에서 예약(렌탈카닷컴보다 저렴)했는데 현지 렌트카 업체도 있더군요.네비는 sygic 다운받아서(유료지만 현지에서 데이터 없이 gps 사용할수 있는 상품) 목적지의 위,경도를 전부 즐겨찾기 등록(구글네비에서 위경도 확인하시면 됨)해서 아주 확실하면서도 현지에서 헤매는거 없이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엉엉...아이슬란드는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부럽습니다~엉엉엉~
넘사벽 비행기값과 몇 일 안되는 휴가때매 거지같은 직장인은 눈물만 흘립니다 ㅠㅠ

여러곳 다녀봤는데 아이슬란드의 여름은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
비행기값은 하기나름인듯...저 노르웨이 103만원 아이슬란드(노르웨이에서 아이슬란드) 32만원 해서 이번 여행 비행기값 왕복 135만원 들었네요....물론 능력자는 저보다 더 싸게 가시는 분들도 있겠죠.

숙박비는 어케 되나요? 북유럽 죽기 전에 가봐야겠네요. 늙기 전에(?)

숙박비는 좀 센편이에요....대충 노르웨이는 10만원 중반 아이슬란드는 20만원대....대신 캠핑은 1인당 1만원~15천원선이에요.....그리고 도미토리식의 호스텔은 이용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역시 도미토리를..... ㅎ 여행을 조아하시나보군요. 외국어도 잘하시구... 부럽습니다.

멋지고 부럽습니다!

와 그림 진짜 죽여주네요!!

와우....멋지네요 근데 해가지지않는 나라 ㅋㅋㅋㅋㅋㅋ 비행기얼마내셧나요?편도?갈아타기?

노르웨이,아이슬란드 두 나라를 다녀왔는데 노르웨이 왕복 103만원,노르웨이에서 아이슬란드 왕복으로 32만원 합이 135만원 들었습니다......두번째 아이슬란드에서 사진 찍었던 시간대가 거의 자정이었어요 ㅎㅎ

와 풍경 ㄷㄷ하다. 진짜 저도 여행은 저런데로 가고 싶습니다 ㅠㅠ

백야를 체험하시다니 그것도 부럽네용

우와 ~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날씨는 어땠어요?

아이슬란드는 다행스럽게도 여정의 80%가 날이 맑았고(그럼에도 춥습니다...우리나라 늦가을에서 초겨울정도 비올때는 한겨울)
노르웨이는 여정의 60%가 맑고 40%는 비와 안개ㅠㅠ 날씨는 아이슬란드보단 좀 더 따뜻했네요.(햇빛 쨍쨍에서는 한여름 비오면 초겨울 흐리면 가을날씨정도)

사람들은 어떻던가요???  생각보다  그쪽 분들이  영어를 못하는분도 계시던데~

여자분들은 어떠신지 어흠... ㅎㅎㅎ

두나라다 영어 다 합니다.그리고 친절합니다...여자는 아이슬란드쪽이 더 이쁘더군요.

오 홍홍 ~~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꼭 북유럽은 살면서 무조건 한번은 간다는 생각으로 적금 모으고있는데...
아직도 300밖에 ㅜㅜ.
최소한 800은 모아야할것같은데...
겨울에 가야 눈을 많이 볼수있을까요?
오로라도 보고싶고, 눈도 보고싶고...ㅜ

7월10일쯤의 노르웨이 도로였습니다.화면상 오른쪽 쌓인 눈높이가 거의 2미터 될겁니다.
오로라는 물론 겨울에 가셔야 되는데 눈이 오고 결빙되어서 폐쇄되는 구간 많은만큼 빡씨기도 할거에요.

저렇게 가고싶지만 가족을 데려 가야 하니 더이상 자유롭게 여행을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부럽네요.
저도 젊을때 캐나나 숲속에서 하루밤을 지샌 적이 있는데 그때본 밤하늘이 가끔 그립습니다.
여행 갈수있을때 많이 가는게 최고 인거 같습니다.

저는 3주 후에 갑니다^

좋은 여행되시길...더불어 날씨 운 따르시길^^

제가 사는곳이랑 약간 비슷하네요...
저도 여름에 아름다운곳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