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8년전과 현재.jpg

[유머/엽기] 무도 가요제 8년전과 현재.jpg [댓글수 (134)]

씨티은행 2015-07-27 (월) 20:46 조회 : 34628 공감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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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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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 2015-07-27 (월) 20:46

..그렇게 아웅다웅 싸우는것 자체가 방송분량 만들려고 하는건데 저리 진지빨면...

8년전 또한 의견조율 단계는 있었을겁니다. 다만 편집되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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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장이 2015-07-27 (월) 20:46

그때 무도랑 지금 무도랑 같나...가요제 스케일이 커질수록 거기에 맞추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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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거 2015-07-27 (월) 20:46

그런 의미에서 박명수는 한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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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2015-07-27 (월) 20:46

상대하는 작곡가의 위치가 중요한거 아닌가. 지금 무도 멤버 막내가 30대 후반이고 저기서 말하는 곡써왔냐? 다시써와 하는건 10살이상 차이나는 혁오나 자이언티 아이유 한테나 그러는거지. 윤상이나 박진영한테 저렇게 막대하는게 나왔나? 아 막내는 광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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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5-07-27 (월) 20:46

'나이가 갑이냐' 라고 하는 요즘시대에 나이어리다고 그래도 될까요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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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2015-07-27 (월) 20:46

나이 따지는식으로 쓴건 좀 그렇겠네요. 다른 쪽으로 본다면 무도 멤버의 위치도 8년전과는 전혀 다르다는것도 한몫한다고 봐요. 그때 유재석 말고 누가 있었겠음. 다들 밑바닥수준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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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5-07-27 (월) 20:46

으헝님께서 쓰신'10살이상 차이나는 혁오나 자이언티 아이유 한테나 그러는거지' 이거보고 나이에 대해서 썻는데 기분나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사회적 위치가 다르다고 저런 행동이 이해되는거 더더욱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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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2015-07-27 (월) 20:46

쓰면 쓸수록 이상하게 몰려가네요ㅎㅎ 위치는 가수도 높으니 위치로 막대한다고 한게 아니고. 위치가 높아졌으니 그만큼 여유가 생기고 이런 상황 저런 상황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말도 제대로 못하던 정형돈이었으면 나이든 위치든 상관없이 저렇게 못하겠죠. 얼마전 팀뽑기에서 정형돈 보면 자기보다 더 유명한 가수한테도 막대하잖아요. 여유가 있으니 가능하겠죠. 예능안에서 저렇게 하지만 실제 뒤에서도 저렇게 하면 진짜 욕먹어도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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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크루세이더 2015-07-27 (월) 20:46

나이가 어리다고 대우를 해주지 않고 막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물론 작곡가와 가수가 음악을 가지고 서로의 견해차로 인해서 충돌이 생기는거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러한 문제를 나이를 가지고 막대해도 되는 작곡가, 그러면 안되는 작곡가로 나눈다는 생각이 정말 꼰대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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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2015-07-27 (월) 20:46

저는 곡썼냐 다시써와 이게 막대한다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리니까 저런 상황 자체가 예능안에서 가능하다는 거죠. 실제 뒤에서 저렇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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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둥딩 2015-07-27 (월) 20:46

그때는 화장실 가기 전, 지금은 화장실이 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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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차 2015-07-27 (월) 20:46

박명수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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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이 2015-07-27 (월) 20:46

개그.. 지만.. 박명수씨가 좀 너무 간것같은 느낌이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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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매니아 2015-07-27 (월) 20:46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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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갓 2015-07-27 (월) 20:46

세상은 언제나 흐르고있죠 전 오히려 이런게 인간답다고 생각합니다.
한결같은건 어떤면에서 좋을지 모르나 어떻게보면 진화에 퇴보됐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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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이히123 2015-07-27 (월) 20:46

재미를 위한 요소라고 보는데... 왜 이렇게 예능을 진지빨고 보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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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마왕 2015-07-27 (월) 20:46

재밌게 보려고 보는건데 눈살이 찌푸려지니 하는 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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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갓 2015-07-27 (월) 20:46

그러면 채널돌리면 돼죠 굳이 눈살 찌푸리면서까지 볼필요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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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뤠에에 2015-07-28 (화) 12:45

다른건 맘에 드는데 꼭 한가지가 맘에 안들면 무조건 버리고 피하고 보나요? 바꿀 맘도 없이? 불평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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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쥬스 2015-07-28 (화) 16:37

불평도 불평나름이지 짜고고스톱이지만 엄연히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프론데 거기서 나이차 많이나는 후배한데 야이게머야 곡 다시써 이런말도 못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참.... 우리야 방송에서 몇일 보는게 다지만 그사람들은 몇주간 보면서 계속 연락하면서 친해지고 그래서 그런건데 프로그램 문제를 지적해야지 반말한다고 머라하는게 참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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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광 2015-07-31 (금) 07:09

쪼개긴 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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햝츄 2015-07-27 (월) 20:46

애초에 맨 처음 가요제때는 스케일 자체가 작았으니...
지금와서 몇만명이 모이는 가요제랑 비교하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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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뱀 2015-07-27 (월) 20:46

뭐 무도 참가만 했다고 음원상위권 랭크되고 사람들에게 관삼 받고.. 방송 카메라 앞에서 감수하고 잘하면 그 이상 얻어가니까 참가자들도 참고 하는거 아닐까요.. 아니 더하게 대해져도 참가하려는 사람은 많겠죠 하지만 무도 멤버들이 더이상 같이 웃겨주고 했던 못난이? 들이 아닌 조금은 공감하기 어려운 사장님이나 부장님급이 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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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마 2015-07-27 (월) 20:46

2007년에 입던 패션 지금도 입으시나?
시간이 흐른만큼 바뀌기도 하고 캐릭터 컨셉에 맞춰가기도 하는거고
오히려 선생님 곡좀..빌빌 거리는거보다 지금이 게스트와 더 빠르고 쉽게 친해질수 있고 재미있는 상황극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되는데.화면으로만 보여지는 모습 암만 우리가 뭐라 해봐야 알수 없음
카메라 꺼지고 박명수가 아이유랑 얼만큼 친한지 아이유가 박명수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오래가는데는 이유가 있음 카메라 밖에서도 생양아치 짓하고 욕먹을짓 하면 양원경 처럼 방송도 없고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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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헤어져 2015-07-27 (월) 20:46

작곡가한테 굽신댈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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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 2015-07-27 (월) 20:46

무한갑질이지 뭐..
식스맨도 그렇고 거만해지는게 눈에 보임.
이건 맴버들 문제가 아니라 제작진 전체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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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겐나라 2015-07-27 (월) 20:46

돈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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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매운탕 2015-07-27 (월) 20:46

무도 안본지 꽤 됐는데... 점점 무도는 산으로 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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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을바꾸시면앞 2015-07-27 (월) 20:46

전 8년전보다 지금이 훨 낫네요~ㅋ

모두가 다 생각이 다른법이니 댓글로 티격태격 할 이유없다고 보입니다~
열내지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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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케챱 2015-07-27 (월) 20:46

이게 유머냐 ㅋㅋ 진짜 올릴거없음 올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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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왕 2015-07-27 (월) 20:46

무한도전의 위상이 그때랑 다르니깐.. 그렇긴한데 어딜가던 갑질하는건 보고싶지않은건 마찬가지.... 사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요제때 빵빵터트리고 싶어하는 마음과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 원하는게 있다고 생각은 되지만... 프로듀서도 무한도전에 나와서 흔치않은기회에 내가 이런 음악장르를한다 자기가 하고싶은음악 보여주고싶은 마음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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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웅치킨 2015-07-27 (월) 20:46

취지야 비슷할 수 있으나 지금 무도와 현재 무도는 너무나도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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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매니아 2015-07-27 (월) 20:46

무한도전 멤버들도 엄연히 '갑'의 입장. 난데 없이 '갑질'이라는 된서리 당한 김구라의 모습을 잊지말고, 조심하시길 바라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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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료라달료 2015-07-27 (월) 20:46

재미없으면 보지않으면 됩니다 하하 무도가 무슨 공익사업도아니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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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베어 2015-07-27 (월) 20:46

박명수 고집은 좀 심함... 아이유 진심 힘들어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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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마 2015-07-27 (월) 20:46

이렇게 시청자들도 갑질하는데 무도가 갑질 못할건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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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투에투 2015-07-27 (월) 20:46

ㅇㅈ 시청자들도 자기 입맛대로 가길 원하는 건데 그것도 하나의 갑질이지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니까 고쳐라"라고 하는 건 누구인지 생각 했으면 좋겠음 예능을 받아 들이는 데 진지한 것이 전혀 없을 순 없겠지만 자기들 입맛대로 만 짜여진 각본이나 캐릭터만 나오는 프로가 보고 싶다고 말하는 건 그것도 역갑질인 것 아닌가 생각이 듬 님 생각이 열리신 분이네 3자 입장에서 바라 볼 줄아는 건 큰 능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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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경찰 2015-07-27 (월) 20:46

무도가요제에서 곡만 잘 뽑아내면 7년전과 달리 엄청난 파급효과를 낼 수 있는데... 그때와 지금 위치가 달라진건 어쩔수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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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프리 2015-07-27 (월) 20:46

방송보면 연기자들이 계속 강조하는게 이번엔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 노래를 하고싶다고 계속 말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같이하는 가수들은 어디까지나 보조하는 역활로 처음부터 컨셉잡고 이번 가요제 시작한거 아닌가? 이걸 갑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에도 잘진행되는 방송 자기입맛대로 고쳐서 방송망치고 싶어하시나본데.. 비판이 아니라 비난하고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셔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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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주파치킨 2015-07-27 (월) 20:46

그렇게 짜증나면 지디는 왜 맨날 나오나...
무도 가요제 아니어도 돈 많이 버는 양반인데
지들도 다 알고 나오는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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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X 2015-07-27 (월) 20:46

좀 주변 사람 막대하는 듯한 느낌이 듦. 저번 소개팅 사건도 그렇고.

" 너네 무도 나오고 싶냐? 알아서 기어라 " 이런 느낌 나만 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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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조아 2015-07-27 (월) 20:46

무도가요제 처음했을때와 달리 한달가까이를 차트올킬해버리는데 갑이 안될려야 안될수가 없죠. 가요제 과정에서만 뜬곡이 몇갠데...... 처음때와 달리 멤버들도 좀더 경험이 많이 쌓였으니 그만큼 요구할수는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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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TM 2015-07-27 (월) 20:46

정리 - 무도 가요제로 얻는 수익은 기부한다는 거.

갑질 맞네요. 그리고 무도 가요제 노래 1,2년 지나도 다시 듣는 사람 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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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5-07-27 (월) 20:46

저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글임
2007년은 같이 하는 가수 없이 단독으로 공연했었음
그리고 갈수록 곡을 만들 수 잇는 사람들이 파트너로 초청되면서
다른곳에서 곡 안받고 파트너가 작업을 하는거고
당연히 상대적인 위치가 다른데 입장도 다를 수 밖에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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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ner2k 2015-07-27 (월) 20:46

파트너에게 하는거치고 너무 과해서 글쵸 ㅎㅎ

어차피 예능적 설정이긴 한데,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볼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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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까앙 2015-07-27 (월) 20:46

항상 하는 얘기지만 X같으면 안보면 됩니다.
그렇게 X같다고 안보는 사람이 늘어나면 시청률은 떨어지고 폐지되거나 시간대 옮겨지거나 하겠죠.
웃자고 하는 예능에서 저런 식으로 딴지 거는게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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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 2015-07-27 (월) 20:46

아. 이 댓글도 ㅈ같아서 안 봤으면 좋았을텐데 스크롤 내리다가 봐버렸네요.
내 눈한테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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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 2015-07-27 (월) 20:46

전 이런 말이 젤 싫더라구요. 국회의원 ㅈ같으니 난 투표안하고 안뽑을거에요? 사는게 힘들고 ㅈ같으면 걍 죽으면 되고.. 식당가서 밥시켯는데 입맛안맞으면 돈안내면되고.길가다 얼굴마음에안드는여자지나가면 머리채잡아 아스팔트에빻아버리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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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끼 2015-07-27 (월) 20:46

바퀴벌레죽이는거랑 사람죽이는거랑도 똑같이비교할판이네요?
식당가서 밥맛없으면 담부터거기안가지않나요?
님은또가요?
의원ㅈ같은놈이 대통령출마하면당신은눈살을찌푸리며뽑을건가요?
사는게힘들면 걍힘들다며살건가요? 더열심히살아보려고하는거아니예요?
맘에안들어서티비안보는거랑 길가다가 얼굴맘에안드는여자가나타나면 아스팔트에뭐요?
무서운사람이네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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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 2015-07-27 (월) 20:46

글을 좀 다시 읽어줄순없나요.
위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말을 보고.. 전 이런글을 굉장히 싫어한다. 저는 절이 별로면 그걸 바꿀생각을 해야하고, 어필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말도안되는 억지 비유를 한거고요.
무한도전이 ㅈ같으면 보지마세요 라니.. 그건 남에게 할수없는 말이죠. 놀리는거죠. 싫으면 안보면되잔아?. 그게 뭔 개똥같은 소린지.. 쓴소리할수있다는거, 비판이라는걸 아에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저건 제가 말한대로, 선거할때 국회의원 ㅈ같으니 난 투표안해, 이거와 다를거 없는 거라구요. 더 비판적으로 잣대를 들이대서 제대로 해라 하고 말하고 감시해야되는게 정상이고 그래야 발전합니다. 무시나 무플은 노답 일베충놈들한테만 해도 충분하죠. 그들이 필요한건 떡밥에 대한 관심, 그에서 나오는 흥미나 재미뿐이니까요.

무관심이란게 팽배해지는 무서운겁니다. 그걸 이야기 하려한건데..

식당가서 밥맛없으면 다음부터 거기 안가는건 당연하고 전 주인장한테 이야기하면서 개선을 요청합니다.
의원 ㅈ같으면 눈쌀을 찌푸리며 뽑지않고 비판하며 후보사퇴를 말하며, 다른 이가 올라오게 하거나, 안되면 개중 가장 잘하고 청렴한이, 나에게 이득되는 행동을 할 이를 뽑습니다.
그리고 사는게 힘들다고 어쩌겟냐 포기하냐?란 말은 제가 한겁니다. 저 윗분이 무도 싫으면 보지마 란걸 비꼬아 사는게 힘들면 죽을건가요? 라고 말한걸 왜 저한테 똑같이 돌리는지.. 전 안죽고 개선하거나 다른 방향을 모색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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