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런 그룹이 한국 1위그룹
근데 대부분의 대기업이 디자이너를 홀대.

디자이너만 홀대하는 게 아니라 더 큰 문제...직원이고 고객이고 다 호갱임..

사실 제품에 있어서 품질도 중요하지만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는거처럼 디자인도 엄청 중요한데 말이죠 ㅇ.ㅇ;

전자제품 디자이너는 우리나라에 왠만하면 개취급많이당하죠

가끔씩 생각하는거지만
갤럭시 노트나 갤럭시 넘버시리즈는 딱히 뭐가 다른지 모르겟어요...
기능성만 약간만 고쳐서 그냥 내놓는 느낌이랄까...

뽑아먹기 좋으니까요 ㅋㅋ 어차피 걱정안해도되는 국내시장

우리나라 최고 인재들중에서 정말 날고기는 사람들이 전부 삼성에 몰립니다...

무슨말이냐면

그런 인재들을 데리고 기업이 장사 제대로 못하면...

경영진들 목아지 잘라버려야저..

영업이익률 얘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네요...
애플은 아예 폰 제조라인이 없죠

글에는 제조라인이 아닌 제품라인을 줄였다고 나오는데요.. 제조라인과 제품라인은 다른거죠.

피쳐폰 시절부터 삼성은 다음해에 팔 제품을 1년동안 연구하여 완제품을 만든 후 기능을 빼서 첫 제품이 나오고 하나씩 추가하면서 계속 제품을 내놨었습니다. 최초의 기어모델도 발표때는 완성작이 아니였습니다(이건 삼성 직원에게 직접들은겁니다). 제품 발표는 해야 하는데 완성은 안되었고.. 그래서 그냥 완성되지 않은 제품을 들고나와 손목에 차고 있는 것만 보여주고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그후 한달 후 제품이 완성되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 우리나라 1위 기업이라니...

진짜 종류 좀 줄여봐라.
도대체가 종류가 몇개인지... 걍 힘들게 고르는 것보다 성능, 디자인 면에서도 뛰어난 애플껄 쓰는게 좋지..
근데 이번 갤6엣지는 진리... 하앍...

이번 엣지는 성능  디자인 모두 승리.

삼성만 저럴까???

사실 갤럭시도 플래그쉽모델들을 쓰고싶지...
라인이 너무 많긴한듯 아예 5s 5c처럼(가격차이가 너무 작아서 실패한듯하지만) 가던가..
그렇지만 이번에 갤럭시 디자인은 완전 대박인듯함.

5c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저가용으로 나온건데 오히려 5s가 더 많이 팔려서 망한거라고 하더라구요.ㅎㅎㅎ

ㅋㅋ 새삼스럽게 우리나라 대기업들 다 그렇지 뭐
자동차도 그랬잖아 90년대 소나 타고 다니는 그 유명한차 ㅋㅋ
헤드라이트 이상하게 바꾸고 자동차값 엄청 올렸었던 기억이 ㅋㅋ

쭈욱 읽어보는 동안 추천수가 7 이었는데... 27 이 되어있는 마술...

그 많은 돈으로 디자이너 대접도 안해주냐?

그냥 단순하게 권한위임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결국 디자이너한테 디자인 맡겨놓고 결정은 기업가가 한다는게 문제...

처음 보고 놀랐다던 그 시제품이 궁금

기업이 제품에 대한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애플은 선택과 집중, 삼성은 ..... 그냥 리어카 노점상(골라 골라!!)

젊은 디자이너들이 좋은 디자인 만들어놔도 최종승인을 위에 어르신들이 다 자른다네요.

이건 디자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갑질만 하죠 내가 돈을 주는거니 넌 이렇게하라고 막상설겨를해도 돈이 적게 들고 질이 떨어져도 싼걸 선택하죠 이게 갑질입니다

저건 디자이너 관점에서만 말한거라 썩 그다지.... 공돌이 입장에서 보자면 디자이너들이 처음 내놓는 디자인들 다수는 보기에는 예쁠지 모르겠지만 기술 문제나 생산공정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서 실제로 제품화 하기에는 어려워요.

여기에 '그건 공돌이가 해야지' 하는 짤이 나와야 되는데 못 찾겠네요...

기술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도 문제
라며  (2)번에서 얘기하고 있네요

삼성쪽 개발일을 좀 해봐서 아는데..
정말 정확한 지적입니다...

뽑아 먹을줄만 알고 쓸줄을 몰라서 그래여 특허등록 같은거 뺏어올때는 잘먹혔거든

디자이너도 어느정도는 제품에대한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으면 좋겠음

국민 호구로 보는 기업들 제품은 절대 불매...

전직 디자이너 지금도 부업으로 디자인을 하지만 .. 대부분의 오너들이 잘하는말

'난 디자인을 잘보는 편이야'
'난 색상을 아주 잘봐'


이런사람들 만나면 개 힘듬... 그럼 직접 디자인을 하시던가요

디장인을 잘보고 색상을 아주 잘봐서
그 오너들 말대로 해보다보면 결국 그건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이 되어버림...
보통 그런 꼰대 오너들 나이는 안봐도 뻔하게죠

디자이너를 안믿고 그냥 붓이나 물감으로 보니 디자인 발전이 있을리가...

100% 실패하는건 아니죠.
문제는 스티브 잡스의 경우는 정말로 디자인과 색상을 잘 보는 사람이었다는거...
애플에서 만든 ipod, iphone에서 사용되었던 흰색도 잡스가 수십번의 지적질로 만들어 낸 흰색이었고,
그 전까지 전부 검정 이어폰이었던 시장을 상대로 흰색 이어폰을 출시해서 성공한 것도 잡스의 감각인거죠.

정말로 디자인을 잘 보고, 색상을 잘 보는 오너가 디자이너와 충분한 대화를 할 경우엔 분명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디자인이 나오는 것이고...
자기가 예술적 능력이 있다고 혼자만 자부하는 오너가 디자이너에게 잔소리만 하는 경우엔 똥디자인 나오는거고...

잡스는 오너이기 이전에 개발자였으니까요. 재벌 2세, 3세들과는 케이스가 다르죠.

예전 홍대 나온 교수와 일했던 적이 있는데

적어도 다섯 시안은 까고 얘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미친 것 같았음.

우리나라에서 창조경제가 성공할수없는이유 ㅋㅋ

애플라인은 모델마다 2개가 안넘는데..다 모조리 비슷한건 무슨이유임?
4나 4s나
4~5라인이라거나..
집중했는데도 그절도라면 문제있는거 아님?

4->4s는 사실상 같은 제품인데 퍼포먼스 향상하고 버그나 문제 잡은 버전이라 디자인 '같은게' 정상이고요.
4->5는 상당한 변화인데;; 재질도 달라졌고.
5->6는 말할것도 없음.

애초에 갤럭시도 세대가 넘어가면서는 대부분 디자인이 확 달라졌죠. 갤3~5까진 비슷비슷했고 그게 문제지만.

그런만큼 이번갤럭시는 디자인 나름 굳.

디자인뿐만아니라 이 나라자체가 예술쪽이랑은 별로 안친하잖아요 ㅋㅋ 음악한다면 딴따라. 글쓴다,그림그린다면 백수. 운동한다면 돌대가리... 노답 ㅋㅋㅋ
태어날때부터 대학가서 좋은데취직이 목표인 나라에서 당연한결과지...

디자인이 예뻐서 돈좀 더 주고 맥북샀다고 하면 가성비가 어쩌고 하면서 ㅂㅅ취급 받는 나라의 디자인 주소답다.

그건 디자인이 예뻐서 맥북 사다가 윈도깔아서 OSX는 쳐다도 보지 않는 사람들에 한하는 얘기 아닌가요 ㅋㅋ

비단 디자인뿐만 아니라  삼성은 많은점에서 위와같은 방식으로 경영함..

대기업뿐만이.. 아니죠.
거의 대부분의 기업이 그렇습니다.
단지.. 갑과 을의 관계.
디자인 크리에티브..
그나마 PT까지는 먹혀들어가죠.
막상 결과를 보면...
광고주가 원하는 이것 저것을 덕지 덕지..
결국 광고주가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오죠.
소비자가 원하는것도 아니고.
마케팅적인것도 아니고.
그져 광고주가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일을 해버리는 겁니다.

심플이즈베스트 다 삼숑놈들아.

디자이너 입장에선....저거 삼성만의 문제가 아닌데....

111% 공감가는 글...

999%공감 사장 마음에 안들면 실패한 디자인으로 치부하죠. 그렇다고 그 사장이 디자인을 배운것도 아니고, 컨펌 내는거 보면 무슨 세계적인 디자이너급으로 말하는대, 정작 컨펌 다 해주고 나오는거보면 한숨.

제품이란게 디자인만 하나만 가지고 되는것도 아니고. 어디 디자인부서가 갑질이야.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라인업 내주는 기업에 고마워해야지. 정작 고객니즈에 맞는 라인업도 적게 내는 애플이 고수익 모델 고수하는데 욕해야 되는거 아니냐? 부품값도 더 적게 들이고 고작 두개 라인업 내면서 고가 고수하는걸 빨아주고 호갱으로 사주고 쉴드까지 쳐주는 인간들이 더 한심하지만.

삼성에서 일자리 창출과 삼성ㅇ[서 일하면서 먹고사는 가족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게 말도않되는걸로 까기만 하는지 모르겠내요 자기돈 들여서 회사 성장시키고 자기 마음대로 디자인하겠다는데 깔 이유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거 보고 배알꼴리면 당신이 직접 회사만들어서 혁신적 디자인 제품만 만들던지요....
삼성이 있어 우리나라가 많아 알려졌고 어느회사나 비리는 있습니다 매일 보면 까기만하고 비방하는글만 있는데
답답하내요

"삼성에서 일자리 창출과 삼성ㅇ[서 일하면서 먹고사는 가족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셨는데요
삼성이 이익분배를 제대로 했으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몇 배는 더 잘 살았을 거에요
물론 국민들이^^

기업적인 면에서 이익으로 보면 라인업이 많은게 좋지 않지만 주변 밴더 관계라던가 그런쪽에서는 아무래도 모델 별로 나눠서 벤데에게 주기 때문에 다 같이 먹고 살기는 좋은 부분이 있죠..아무리 약간의 수정을 해도 금형도 모두 새로 해야하고 어차피 리버젼 계속해서 개발은 해야 하니 완전 새로운 모델 보다는 개발비가 적게 들긴 하겠지만 안드는것도 아니고 꼭 나쁘다고는 볼 수 없어요..고객의 니즈에 따라서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것도 사실이고..기업도 영업이익은 적지만 리스크도 많이 줄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그냥 업체마다의 특성이라고 봐야할듯 하네요

엘지 디자인이 더 가관인 이유는 ...

"이거 삼성에서도 할까?"라고 물어보는 클라이언트.....

저런 삼성을 따라가질 않으면 불안해하니 삼성보다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