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상으로 움직임도 편하고
무게도 온몸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걸 군사카테고리에 올리니
일부러 가벼운 옷을 차림으로 말을
쏴서 갑옷 기사들을 홁탕물에 빠트려
일어서지 못 하게 해서 질식시키거나
투구 사이를 칼로 찔러 죽이는 등
갑옷의 무게를 이용한 전략이 전쟁사에
많다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다른 카테고리도 아니고 군사카테고리에
그런 댓글이니 뭐라 답변할 게 없네요.
철갑옷이라는 것이 무거운 것 당연하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가진 이미지가
넘어지면 못 일어난다. 말도 혼자 못 탄다.
이런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생각 외로
무거움도 덜 느끼고 움직임도 자유롭다는
내용인데 그런
댓글이라서요.
갑옷은 중세 서양 갑옷이 아니라 어떤 나라
갑옷이더라도 철로 만든 갑옷이라면 무겁죠.
행동에도 제약이 오고요. 현대의 기술로 만든
방탄복도
입으면 체력 잡아먹고 물에서
행동 평소보다 힘들어지는데 옛날의
철로
만든 갑옷은 말할 것도 없죠.
갑옷의 역사는 좀 더 강한 방어력을 가지며
더 자유로운 행동을 가지기 위한 기술의 발달의
역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찰갑을 거쳐
두정갑 어린갑 등으로 발전했고요.
중간에 가죽 종이 등 여러 재료가 있었지만
역시 최고의 재료는 철이었고 본격적인
화기의 개발 전까지 그것은 변함이 없었죠.
(동물)
아침에 사료 보충 까먹고 나온 주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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