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모바일 중국섭 6일차 후기

길드도 가입안하고 혼자 하다보니 슬슬 한계가옵니다..

길드에 가입한다해도 중국애들이랑 대화하기도 힘들고 그나마 영어좀 하는 애들있으면 그래도 대화가 이어질텐데

영어 못하는 중국분들이 태반이다보니.. 길드들어도 혼자하는거랑 다를 바없더라고요..

렙이오르다보니 아이템을 마춰야하는데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살려면 경쟁율이 너무 치열하고 비싸고..

그템을 구할려면 MVP보스나 필드맵에있는 미니보스 들을 잡아야하는데

20렙이하 필드보스같은건 힐러 한명만있으면 잡는데 그이후로 여러명이 잡아야 도망안가고 쉽게 잡습니다

MVP같은건 40렙이상 풀파로 빨리 잡아서 아이템을 구해야하는데 혼자하다보니..이런거에서 막히네요...

내일이면 50렙찍을꺼같은데.. 문제는 렙만오를뿐 아이템에 변화가 없다보니 동렙몹도 점점 힘들어보입니다

그리고 빨리 렙업하는 방법은 자기보다 5~8렙 낮은걸 잡는게 오히려 효율적이더라고요

스테미나가있어서 300분사냥동은은 정상적인 경험치를 주고 그이후론 베이스경험치랑 잡경험치가 점점 줄어고 드랍율도 줄어듭니다

나중에는 베이스경험치 3~4 잡 1~2 경험치를 먹더군요 아마 장시간 게임방지 차원에서 저렇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섭은 그냥 테스트 한다는 생각으로 즐기고있고요.... 글로벌 섭이나 한국섭나오면 그때는 제대로 길드가입해서

많은 사람들이랑 사냥하고 레이드하면서 재밌게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