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엔딩보고 왔습니다 (노(약)스포)

일단 전 해피 엔딩이었고 독거노인도 아니었고 뭐 ...

일때매 손 잠시 놓고 있다가 다시 잡았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왔네요.

근데 레벨이 30정도 넘으니까 갈등이 오더군요

확장팩은 어짜피 매인스토리랑 상관이 없다는 소릴들어서 이걸 깨고 엔딩을 볼까 하다가..

엔딩깨고 블러드엔와인 나오기 전까지 몇 남은 의뢰랑 하츠오브스톤이나 즐겨야겠다 하는 마음에 엔딩을 봤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블러드엔와인이 어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하츠오브스톤을 클리어 하신후 엔딩 진행 하는게 어떨까 하네요..

여운이 깊고 뭐랄까 여운이 깊어서 인지, 엔딩을 보고 난후 하츠오브스톤을 하게되면 시점이 엔딩전 시점으로 나와서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난 이미 ~~~~를 다했는데 이색히들은 뭐야 하면서 말이죠.

아무튼 엔딩에 굉장한 여운이 남습니다. 위쳐가 이걸로 마지막인게 아쉽네요.. 위쳐3만 해본놈이 말이죠 ㅋㅋ

위쳐스토리는 왕좌의 게임같이 나와도 좋을꺼 같은데 말이죠. 정치적인 면은 좀 적지만 그래도 가볍지 않은 스토리인데.

스카이림을 한참하다 그타5가 나와서 예약구매로 구입후 온라인도 안해보고 스토리만 딱50% 깨고

위쳐3가 나와서 또 예약구매로 질러서 즐기다 스카이림 중간에 PC 맛가서 세이브파일은 남았는데 겜파일이 날라가서 모드때매 다시 하지도 못하고 ㅋㅋ 그타는 언제 할지도 모르겠고 위쳐만 주구장창 달렸네요

갓겜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있는겜을 좋아해서 온라인겜을 안하는데

위쳐3 쩔었습니다. 하아.. 스카이림에 시리 불러놓고 해봐야겠네요

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