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시작했습니다.

바쇽 인피니트가 평이 좋다고 해서 추석 세일떄 사두고 이제 플레이 하네요..

첨 할때 멀미나서 토나오는줄 알았습니다. 1시간하고 머리아파 하루종일 앓아 누웠습니다.

검색 계속 해보니 바쇽이 원래 멀미가 있는 겜이더군요.. fov값 올려주니 전혀 안어지럽네요 ㅎㅎ;; 전 100 딱 좋음

근데.. 문제는..

적들 얼마 없어 전투가 싱겁고..  그렇다고 마을에서 뭐 되는것도 하나두 없구.. 사람과 대화도 안되고.. 물건 줍줍하러 다닐필요도 없고..

부커가 돈떄문에 엘리자베스 구하는건 알겠는데.... 스토리도 뭔내용인지 모르겟고..

근데 아직 초반이라 그런가.. (영부인호 타야합니다.) 계속 플레이하면서.. 이게 도데체 뭔겜인가.. 란 생각하며 멍하니 진행합니다.

평 좋은 겜인데 저는 하나도 재미가 없네요 ㅜㅜ;; 위쳐3 후유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