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1일 2헬 한달 결과 올리고.. 좀 더 정확하게 계산해보고자 해서 표로 만들어서 돌리는 중입니다.
육성표라고 적어놨습니다만, 가계부에 가깝네요.
첫날(1일차)은 도전장 계산을 생각 안하고 표를 짜서 정보가 누락되었고.. 2일차부터 11일차까지 보시면 됩니다.
육성 일과는 집 피로도(156)기준, 헬2판->미라드헬->진혼일퀘 후 남은 피로도를 황룡에 때려박는 식으로 돌렸습니다.
그 결과, 위의 표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걸 약간 좀 해석해보면..
1. 자급자족이 가능한지? (
10일 (2일차~11일차) 기준)
[초대장]
소모량 : -48개/day (고정값)
실소모량 평균 : -21.1개/day (고던/대회 드롭 초대장 합산)
도전장
습득량 : +5.8개/day
[합계]
평균 소모량 : -15.3개/day
[결과]
일일 미션 보상인 초대장 상자가 보통 초대장을 15개 내외로 주는 점을 감안하면 약간 적자는 있으나 가능합니다
.
2. 에픽템 드롭은?
지난 한달간 1일 2헬로 드롭한 아이템이 7에픽, 13코소 (미라드헬에서 먹은 에픽이 1개)
이번 11일차 아이템 드롭은 위 표와 같이 3에픽, 4코소
하드하게 헬파밍 하는 분들이 말하는 '소모한 초대장 대비 득템율'면에서는
잘먹은 셈이긴 한데,
투자한 시간(40일) 대비 결과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3. 그 외
남는 피로도는 강기 노가다와 리버작에 투자합시다.
참고로 전 황룡을 도는데, 전술한 일과 기준 일 평균 33개+@(미라드 보상)의 강기가 모입니다.
고던쪽은 일퀘만 도는 수준이고.. 이렇게 하면 집피로도를 한시간 내외로 태웁니다.
(시간은 진고던 솔플 가능 여부에 따라 차이가..)
게임을 가늘고 길게 하는 분들한텐 이 방법이 꽤 괜찮은것 같네요.
(질문)
알뜰폰 요금제 써보신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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