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 얘기가 많은데, 지극히 개인 기준이라고 봅니다.

보통 이벤압이나 상압을 사는것도 현질은 현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전 현질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은 갖고있지않지만 던파는 유독 게임을 즐길려면 아바타는 기본적으로 갖추고시작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먼저들어요..

그냥 현금으로 구매를 안하면 현질이 아닌게 되겠죠. 이벤트 기간에 캐릭육성하면 만렙땐 반드시라고 할정도로 아바타 살돈은 모입니다. 굳이 1렙부터 끼워주지 않아도 돼요.

요즘던파를 잘 모르겠지만 과연 아무것도 없는 뉴비초보분들이 만렙까지 돈을 모아서 아바타를 살수있을지 잘 모르겠네요...돈이야 이벤트포함해서 어케어케한다고해도 과연 그힘든시기를 참고 겪어낼지..

제가 요번에 남격가 3마리를 노압으로 키워봤어요. 진짜 이벤트 기간에는 유닉대여도 해주고 12강 무기도 주고해서 전혀 안힘들어요. 이런 이벤트 하는거 자체가 신규유저 끌어들이기 위함인데 이정도도 못하면 일찍 접어야죠 뭐.

무기이벤트를 굉장히많이하나보네요

던파 해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지금던파 해보면 개인적으로 경매장에서 마봉무기(1만골-5만골)쓰면서 양산육성해도 70랩쯔음 해서 대략적으로 아바타 4-7부위 맞출돈은 나옵니다. 전 항상 그렇게 해왔는데 답답함도 없습니다.

캐쥬얼 유저들한테는 차라리 다른게임보다 아바타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는편이죠. 적당한 파티사냥던젼은 노압들도 엄청많습니다.

일년만에 많이 달라진거같네요

모바일겜에도 몇백 바르는 사람도 봤네요ㅋ

레이드가 최상위 컨텐츤데 시작하자마자 레이드 생각하며 돈걱정하는게 웃길따름이죠
현실은 이계에서도 빠꾸먹는데 ㅋ

게임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게임으로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현질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현질의 압박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면 차라리 딴 게임을 찾아보거나 패키지 게임을 알아보는게 속편할 듯...

물론 난 현질다하고 다녀도 돈 때문에 스트레스 같은건 안받는다는 사람은 그냥 계속 현질하면서 게임을 즐기면 되는거구요.

전 패키지 하나만 지르고 현재 지인팟 + 공팟으로 일톤까지 온 뭇국인데 요즘 새삼 헬창에 눈이 가게 되더군요. 해신셋도 거의 다 맞춰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에픽이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ㄱ-

전 헬창을 시작한다면 가끔 돌린 헬에서 코어에픽2부위정도는 먹어야 할듯합니다.. 시작할 자신도 없고
끝맺을 자신은 더더욱 없네요.ㅋㅋ

택틱 두파트 먹어서 달리려고 합니당... ㅇㅅㅇ

2~3달 하루도 안빼먹고 매일 집풀피 헬 돌아도 10만장 될까말까입니다. 에픽풀셋은 어림도없어요 15만장 이상 잡아야죠. 매일매일 집풀피헬 5달정도 필요합니다..

대신 7~8만장부턴 3~4셋 되는셋템이 몇개씩 생기기 시작하고 에픽 부위별로 나눠끼면서 레이드는 무리없이 가실수있어요

2~3만장 정도면 흔히 말하는 코어에픽 1~3개정도는 먹게되시고 밸런스상 최상위 케릭이라면 레이드에서도 충분히 1인분합니다

카멜,슈스셋은 에픽풀셋으로 보기엔 성능상 너무 구리고 실제로도 드랍이 제일잘되는 셋템이기에 에픽풀셋에서 제외한 기준입니다

네 기간상의 차이는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ㅎ 피방에서도느냐의 차이도 있겠고
중간중간 회수되는 도전장의 양에서도 차이가 있을거고요.
3-4셋 맞추면 풀셋을 위한 현질은 필수아닌 필수겠죠.. 결국엔 무한루프 노가다인데
자꾸 노가다 할바엔 현실노동을 하라는 말이 나와서 써본 말이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성향의 차이일 뿐인것을..

패키지 정도 지르는거야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액수의 돈이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현질이냐 아니냐가 좀 갈리긴하죠
예를들어 아바타 패키지,  해방열쇠+자물쇠,  게임골드 구매하는것...  이 세가지가 다 같진않으니까요

저는 게임골드 구매하는데에 쓰는것만 현질이라 생각하긴해요..패키지도 그냥 사냥에서
번 돈으로만 사는 편이고요. 열쇠는 뭐 그냥 유흥이죠. 게임에 영향을 미칠만큼 대단한것도
아니라 봅니다. 로또사는마음?

여름 던페에 나왔었죠 올해만 헬을 15000번이상 돈사람이 있다고.... 이거 도전장값 현금으로하면 천만도 넘어가죠 ㅋ

앵간한 모바일게임보다야...
자기돈 자기가 쓰는거 무슨상관인가요;;
이분처럼 적당히 취미에 돈쓰는건 문제되지 않지않나요?
일도하면서 10만원 내외는뭐.....

개인 기준이 아니라 전체 기준으로 잡아야죠
현질을 안하면 파티나 레이드 따위 못하는 겜인데
어차피 던파는 현질겜으로 전략한건 이미 오래됐죠
만렙찍고 레이드나 사망의탑 이계 신던전 갈려면 어느정도 능력치가 받쳐줘야는데
그걸 현질 안하고 하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죠
따지고보면 싱글겜이나 하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빠르게 파티나 레이드를 돌고 싶다 - 현질
무난하게 싱글겜처럼 하고 싶다 - 노현질
던파는 이 기준으로 잡고 시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체 기준으로 보면 현금 쓰는것 자체가 현질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 관점에서 봐도 이계까진 무과금으로 할만합니다. 이계를 마무리 지을때쯤 진고던도
갈만하지요. 시간은 아무래도 몇달은 잡아야합니다. 차근차근 즐기면 됩니다.
위에 언급한 현질겜 전락에 대해선 국내 게임중에 아닌게 드뭅니다. FPS까지 현질을 해야
되는 구조로 만들어버리는게 현실인데요.

저는 게임에 현질하는거 크게 반대안하는사람이에요

다른 여타 스포츠취미생활에 돈투자하듯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봄..

다만 본인이 쓸여력내에서 해야하겠죠

돈버는 방법을 모르거나 알기도 싫다는 사람들은 현질 하세요.
돈버는 방법 좀 배우면 하루 두시간 정도 노가다로 한달안에 12리버 맞추고도 남습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컨텐츠가 파밍이라 파밍을 현금들여서 하면 할게 없는게임입니다.

개인취향인듯...본인 능력이 되고 글쓴이 말씀대로 답답한거 싫고 빠르게 템맞추고 그럴려면 현질하는거고..저같은경우도 레이드포기하니 돈쓸일도 없고 캐릭양산만 하게되는데 이게 또 꿀잼 ㅋㅋ

현질러들때매 노현질유저가 게임을 즐길수있죠

자기가 번돈으로 자기가 감당할 정도로 쓴다는데 그게 나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누구는 쓰고 싶어서 쓰는거고 누구는 안쓰는거고 그차이지 그걸 나쁘다 나쁘지 않다 말할수는 없는거죠. 현질 한다고 현질 안하는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것도 아니고... 게임회사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현금유도 하는건 어쩌면 당연한겁니다. 현질을 안해도 어느정도 질길수 있을 정도로만 만들면 상관없지 싶네요... 저도 현질은 가급적 안하지만 하시는 분들 보면 넘사벽이지만.. 나름대로 즐길수 있는 게임만 하니....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뭐 빚내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돈을 쓴다는데 남들에게 피해만 안주는 거라면 뭘해도 상관이 없죠..

몇몇 댓글이 현질의 찬반으로 넘어가는데 전 현질 찬성입니다. 시간=돈 개념으로 보거든요.
이 글을 쓴 이유는 현질을 안하면 던파라는 게임을 할수 있냐 없느냐에 대한 말에 저는
예스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세라 충전이 현질이 아니라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현질에 대한 기준이 액수로 따져지는게 아니니까요

저는 그냥 소액결제의 수준과 그야말로 '현질'이라는 단어의 구분을 두고있습니다.
세라도 막 몇십씩 지르고 그러면 현질이라 생각하고 그래요.
이건 개인 생각의 차이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