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간만에 밤샜습니다. ㄷㄷ

헤비거너 14렙

프리스트 16렙

이렇게 찍었는데요 ,, 

음... 온라인게임때문에 밤샌 적은 진짜 오랜만인듯하네요 ㅋㅋ 저녁에 문제가많았지만 그래도 점검과 함께 사람이 빠져서 그런지 새벽에는 쾌적하더군요 ... 그렇다고 사람이 확 준것도 아니었습니다 ..  파퀘하려고 파원구하는 사람들이나 확성기 젠되는 속도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밤새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구요 .. ㄷㄷ ..

벚꽃숲의 비밀이라는 16레벨의 첫 파퀘까지 체험해보고 오전 6시 서버증설을 위한 임시점검때문에 오늘 메이플2가 끝났는데,  파퀘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운 수준입니다.. 너무 쉽지도 그렇다고 노답일 정도로 확 어렵지도 않은 적당한 긴장감으로 즐길 수 있는 난이도더라구요 ... 이 부분이 꽤 맘에들었습니다.  첫 트라이는 실패했지만 두번째 트라이는 왠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흐흐

아무튼 알파부터 파이널테스트까지 즐겨본 1ㅅ 이지만 정식오픈하면서 뭔가 준비한것도 많고 바뀐것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했던 것 같습니다.

헤비거너 닉네임은 "격수"  

프리스트 닉네임은 "치유사" 입니다.

오늘 이토길드에서 초대장 날라오길 기다리면서 이만 글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