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34,800원의 가치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이 돈이면 닌자 패키지를 두벌 사고도 5,000세라가 남는 돈입니다.
세라 상자 210만 골드
오라 상자 530만 골드
칭호 상자 940만 골드
아바타는 9+1(상의 하나더) 가격을 넉넉히 1400만 골드로 잡아도
3080만 골드의 가치 밖에 없습니다.
닌자 패키지의 거래가가 1500만 골드인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죠.
1. 세라 상자
칭호 보주 상자, 칭호 변경권이 계정귀속입니다.
원하는 옵션이 뜨는 순간 남는 변경권을 되팔지 못하기 때문에 계륵인데다가,
칼레이도 박스 10개, 초월의
돌 10개는 좋은 구성품이지만
굳이 두 아이템을 묶어서 내놓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 패키지가 창렬 소리를 듣는 이유가
세라 상자의 덤이 워낙 어이 없어서 입니다.
2. 오라 상자
깡속강 오라는 버프와의 효율이 좋아 역대급이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사실 다른 오라와의 실 성능차는 거의 없고,
평범한 세팅일 때는 물마크가 같이 붙은 오라가 좋습니다.
또한 속성 강화는 높을 수록 실 증뎀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3. 칭호상자
이제와서 크리 증뎀 칭호라니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쓸모가 없거든요.
대세는 크로니클을 버리는 추세입니다.
크리 증뎀을 굳이 칭호에서 따올 필요가 없지요.
차라리 2천만 골드에 검은 연기의 이빨을 사다 끼고 맙니다.
현자타임 10초가 있어도 그게 훨씬 나아요.
요즘엔 속강을 보조해줄 장비도 널리고 널렸고,
이 중 그나마 쓸만한 칭호는 해변의 치명적 그녀 뿐 같네요.
(일부 직업군은 물마크 97% 맞추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굳이 필요하시다면 닌자 패키지를 사서 팔고
그 골드로 필요한 부분만 조금씩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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