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DigOrDie
테라리아 류 게임입니다.
플레이한 버전은 0.06으로 매우 초기단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지만 하나의 완성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게임의 특징 그 첫번째
몬스터입니다.
밤이되면 몬스터가 수십마리가 몰려오며
모든 몬스터는 지형을 파.괴.한.다.
기지 밑이 텅텅 빈건 전부 몬스터가 부셔버렸음.
몬스터에 대한 대응책으로 터렛을 깔도록 합니다.
물론 터렛도 터지고 터지면 고철덩이라는 아이템이 됨
다행인점은 어그로 대상이 터렛은 제외라서
터렛을 멀리깔면(기지가 크면) 몹이 오기도 전에 죽여버릴수 있죠.
2번째 특징은 물리엔진
개발자가 정역학을 공부했는지
유저가 설치하는 블럭들은 하중에 영향을 받습니다.
가로로 길쭉하게 하면 끝이 부러지고
위로 길쭉하게 하면 하중을 받아 무너집니다.
티어가 높은 블럭일수록 강도가 높아 수월해짐.
3티어에 마지막은 탈출용 로켓 조합기
티어가 올라갈때마다
채광기와 무기 터렛 그리고 벽돌... 업그레이드 됩니다.
특히 2티어에 있는 손전등이나 전구가 없으면
땅파러 들어갈수도 없죠
1일차의 목표는
맵상에 있는 고철을 모아서 터렛을짓고
가능한 빨리 2티어 조합기를 만들어서
구리를 캐야 합니다.
터렛 피가 까지면 회수했다가 다시 깔면 풀피됨 꿀팁임
맵상에 있는 고철들
하지만 이것들은 터렛이 터진 잔재이다
눈물
우주선이 충돌하면서 맵에 흩어졌다는 설정
초반에 드럽게 안나오는
터렛의 재료인 에너지잼
몬스터를 잡으면 나온다.
손전등, 방어구, 채광기는
패시브처럼 발동되지만
큇슬롯에 놔야 적용됩니다.
대가리1 연료탱크5 엔진 1개
우주로 날라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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