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저그 대 저그 동족전은 재미가 없다?

그라피아스 2015-05-27 (수) 00:49 조회 : 1634 추천 : 11

말 그대로 입니다. 저그 대 저그 싸움은 보통 뮤탈이나 바퀴싸움이 주를 이루는데요.

스타2의 모든 대진 중 동족전이 재미없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이 경기가 제 저그동족전 재미를 싹 바꾸었습니다.

때는 2015년 3월 2일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 2라운드

이병렬(진에어) vs 이영한(삼성) 선수들의 대결입니다.

게임스코어 1 : 2로 진에어가 한점 뒤쳐지는 상황이고

삼성의 경우 한 경기만 더 따낸다면 승리를 쥐는 상황입니다.

쫄깃한 저그전 한번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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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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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od 2015-05-27 (수) 16:31

재미있는 경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떡빵s 2015-05-27 (수) 18:42

경기끝날때 진 쪽 표정... ㅋㅋㅋ

ssams3 2015-05-27 (수) 20:52

오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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